울산시향 5월 가족음악회 예매 안내

가정의 달 5월, 울산시립교향악단 가족음악회 개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음악회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친근하고 경쾌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클래식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지휘는 ‘작은 거인’으로 불리는 김봉미 마에스트로가 맡았으며, 시립교향악단의 클라리넷 수석 손기영, 시립합창단의 소프라노 홍지연, 테너 김정권, 그리고 아코디언 연주자 알렉산더 쉐이킨이 함께 무대를 빛냅니다. 정통 클래식부터 오페라, 가곡 등 다양한 장르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됩니다.

공연 개요

프로그램 하이라이트

• 비발디 ‘사계’ 중 ‘봄’ 1악장 (바이올린: 지성호)
• 생상스 ‘죽음의 무도’
•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2악장 (클라리넷: 손기영)
• 베토벤 ‘아테네 유적지에서의 터키 행진곡’
• 모차르트 ‘터키 행진곡’
• 장동인 편곡 ‘세계로 행진’
• 모차르트 ‘아 어머니께 말씀드릴게요’ (소프라노: 홍지연)
• 드보르작 ‘어머니가 가르쳐 준 노래’ (테너: 김정권)
• 현제명 ‘나물 캐는 처녀’ (소프라노: 홍지연, 테너: 김정권)
• 피아졸라 ‘리베르탱고’ (아코디언: 알렉산더 쉐이킨)
• 러시안 민속 ‘검은 눈동자’
• 보로딘 오페라 ‘폴로비츠안 댄스’

공연진 소개

• 객원 지휘: 김봉미
• 바이올린: 지성호
• 클라리넷: 손기영
• 소프라노: 홍지연
• 테너: 김정권
• 아코디언: 알렉산더 쉐이킨

찾아오시는 길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번영로 200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중교통과 자가용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번 5월 공연은 가족 모두가 클래식의 매력을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울산시립교향악단의 ‘알고보니 클래식’ 음악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