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미술관, 노래방 체험 전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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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 노래방 체험 전시 눈길

울산시립미술관, 노래방 체험 전시 눈길

울산의 대표 문화 공간인 울산시립미술관이 다양한 전시와 함께 특별한 체험을 제공하며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울산 중구 동헌 옆에 자리한 이 미술관은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며, 방문객들은 미술관을 중심으로 주변 지역의 위치를 파악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편리한 주차와 휴관 안내

울산시립미술관은 지하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과 공휴일에 주차장이 혼잡할 경우 인근 양사초등학교와 북정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9월에는 매주 월요일과 추석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6일까지 휴관한다.

전시 관람과 별도 요금 안내

미술관 내 전시는 입장권만으로 관람 가능한 전시와 별도의 관람권을 구매해야 하는 전시로 나뉜다. 10월 5일까지 진행되는 줄리안 오피 전시는 잔디마당, 옥외 스크린, X랩에서 입장권으로 관람할 수 있다. 반면 제1전시실에서 열리는 전시는 별도 요금이 부과된다.

가상현실 체험과 인터랙티브 전시

X랩 전시는 한 타임에 1명만 체험할 수 있어 입장과 동시에 예약이 필요하다. VR 기기를 착용하고 이탈리아 베니스의 골목길과 운하를 재해석한 공간을 직접 걸으며 체험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전시 관람 후 2시간 후 차례가 돌아오는 동안 다른 전시를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재단과 협력한 팬레터 전시는 9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인터랙티브 설치, 사운드, 키네틱, 비디오 등 11점의 작품을 통해 대중음악이 지닌 가치와 의미를 예술적으로 탐구한다.

노래방이 있는 전시, 새로운 관람 경험

특히 이번 전시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코인 노래방이 설치된 작품이다. 관람객들은 안내를 받아 코인을 이용해 노래방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이는 산업 도시 울산의 회식 문화와 대중가요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노래방은 일상 속 동료들과의 소통 공간으로서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외에도 한국의 카바레와 콜라텍 음악을 체험할 수 있는 "모과" 작품, 캐나다에 정착한 한인 이주민들의 경험을 담은 로베르토 산타 구이다의 작품, 그리고 인공지능이 사라진 문화의 기억을 되살리는 과정을 다룬 "빠끼" 작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참여형 전시로 감성 자극

울산시립미술관의 이번 전시는 관람객 참여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하며 그 시절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전시는 9월 27일까지 진행되며, 관심 있는 이들은 서둘러 방문해 새로운 전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울산시립미술관 위치

울산광역시 중구 미술관길 72에 위치한 울산시립미술관은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며 다양한 예술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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