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 로비전시 행복의 순간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 로비상설전, 행복이 머무는 순간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2026년 6월 30일부터 9월 23일까지 로비상설전 "행복이 머무는 순간"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문화예술을 접하며 일상의 소중한 행복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는 북구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편안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다만, 대관 공연이 없는 주말에는 관람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꽃이 피어나는 풍경, 반려동물과의 따뜻한 교감, 아이의 맑은 웃음 등 일상에서 마주하는 작고 소중한 행복의 순간들을 밝고 화사한 색채와 동화적인 감성으로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작품 앞에서 천천히 그림 속 이야기를 음미하며 일상 속 행복을 다시 떠올려볼 수 있다.
전시에는 이흙 작가의 "어느날구름 푸른산수5", 하선정 작가의 "팔랑팔랑 나비 앙앙", 송은영 작가의 "in dreams", 문연화 작가의 "꽃밭속에서의 낮잠", 정선영 작가의 "공존의 숲", 김보연 작가의 "쉼", 최진 작가의 "꽃밭에 앉아서" 등 다양한 작품이 포함되어 있다. 아크릴, 유채, 오일파스텔 등 다양한 재료와 기법으로 완성된 작품들을 비교하며 감상하는 재미도 더해진다.
특히 이번 전시는 별도의 전시실이 아닌 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열려, 공연 관람이나 회관 방문 중 자연스럽게 작품을 접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가을 맞이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
북구문화예술회관은 전시뿐 아니라 클래식, 국악, 음악, 영상 상영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도 함께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풍부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9월 20일 오후 5시에는 "울산 북구 12경 : 클래식 판타지 Part1" 공연이 무료로 진행된다. 울산 북구의 아름다운 풍경과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진 무대로 시민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월 30일 오후 7시 30분에는 "예술의전당 SAC on Screen_9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공연장을 직접 찾기 어려운 시민들도 영상으로 예술의전당의 공연 콘텐츠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10월에는 "가을밤에 번지는 노래, 김기태" (10월 7일 오후 7시 30분), "북구 콘체르토 시리즈 1" (10월 11일 오후 5시), "자란전" (10월 14일 오후 7시 30분), "음악으로 그리는 반고흐, 별이 빛나는 밤에" (10월 17일 오후 5시) 등 다양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가을의 정취를 음악과 함께 느끼고 싶거나 미술과 음악이 결합된 특별한 공연을 경험하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문화예술회관에서 만나는 일상의 행복
이번 주말이나 평일 오후, 가까운 곳에서 문화생활을 즐기고자 한다면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 로비상설전 "행복이 머무는 순간"을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꽃과 나무, 동물과 사람, 평범한 일상의 풍경을 담은 작품들을 감상하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은 우리 모두가 지나쳤던 행복의 순간을 다시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전시 및 공연 일정과 관람 가능 여부는 북구문화예술회관에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