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추억 댓글 이벤트 당첨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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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추억 댓글 이벤트 당첨자 발표
울산 북구청이 주최한 페이스북 추억 댓글 이벤트의 당첨자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주민들이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한 소중한 추억들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은 과거 페이스북 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댓글로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베스트 댓글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 "주소 작업 되게 말도 안되게 해 놨던 기억이ㅋㅋㅋㅋㅋ"
- "예전에 페북을 활발히 할 때, 프로필 사진을 일주일 단위로 바꿨었는데요. 바꿀 때마다 친구들 댓글 반응을 은근 기다리게 되더라고요. 사진 한 장 바꿨을 뿐인데 혼자 작은 기자회견을 연 기분이었어요."
- "동아리 공연이나 과 체육대회 끝나면 총무가 페북에 단체 앨범 200장씩 올리고 부원들 얼굴 하나하나 일일이 태그 해주던 거 기억나요? 내 이름 태그 알림 뜨면 ‘제발 인생샷이어라, 엽사만 아니어라’ 기도하면서 눌러봤던 설렘이 있었죠."
- "대학 때 비밀연애하다가 술김에 탐라에 ‘OOO님과 연애 중’ 띄워버려서 온 과에 강제 공개 처형당했던 기억이 납니다. 축하 댓글 수백 개 달리고 동기들 단톡방 폭발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헤어지고 나서 그 ‘연애 중’ 흔적 지울 때가 인생 최대의 흑역사였습니다."
- "페이스북 ‘과거의 오늘’ 알림 뜰 때마다 심장이 덜컥 내려앉아요. 10년 전 대학 새내기 시절에 선배들한테 쓴 오글거리는 감사 글, 짝사랑할 때 혼자 새벽 감성 터져서 쓴 일기장 같은 글들 보면 당장 타임머신 타고 가서 내 손가락 분질러놓고 싶어요. 그래도 그게 다 청춘이었네요."
당첨자들에게는 오늘 중으로 개별 메시지가 전달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울산 북구청 페이스북 채널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지역 주민들이 서로의 추억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북구청은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주민들과의 교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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