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으로 잇는 온기, 울산 북구 복지박람회 현장

손끝으로 잇는 온기, 울산 북구 복지박람회 현장
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울산 북구청 광장에서는 제14회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울산 북구 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복지와 봉사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온기를 잇다, 주민을 잇다, 행복 북구를 잇다'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들이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복지와 자원봉사 활동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습니다.
지역 내 여러 복지 기관과 자원봉사 단체들이 참여해 어르신 지원, 장애인 복지, 아동·청소년 지원, 가족 서비스,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소개하고, 주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되었습니다. 사회복지는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자원봉사 역시 개인의 관심과 상황에 맞게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박람회 현장에서는 봉숭아 물들이기, 그림 그리기, 다양한 만들기 체험 등 친근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체험 부스에서는 참여자들이 쿠폰을 받아 선물을 받는 등 즐거운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또한, 만 60세 이상을 위한 활력 충전 코너, 청소년을 위한 방과 후 아카데미(방카) 소개, 심폐소생술 체험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시니어들의 열정적인 공연은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 캠페인도 진행되어, 일회용품 사용 자제, 장바구니 사용 등 작은 실천을 약속하는 주민들의 참여가 돋보였습니다. 이러한 작은 노력이 모여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평온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울산 북구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박람회는 다양한 기관과 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나눔의 기회를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에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음을 확신합니다.
우리 모두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나눔과 봉사의 손길이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