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EDM 야시장 문화축제 현장

울산 중구, 2026 불어라 문화바람 EDM 야시장 현장 풍경
2026년 8월 21일 금요일 저녁, 울산 중구 성남동 일대는 평소와는 다른 특별한 분위기로 물들었습니다. 해가 지고 어둠이 내려앉자 거리 곳곳에 조명이 켜지고, 신나는 음악이 울려 퍼지면서 원도심이 축제의 장으로 변신했습니다. 바로 ‘2026 불어라 문화바람 EDM 야시장’ 행사가 시작된 것입니다.
이번 행사는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첫날인 21일에는 오후 6시부터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졌습니다. EDM 야시장이라는 이름에서 젊은 세대 중심의 행사로 예상할 수 있으나, 실제로는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행사는 난타 공연으로 시작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시니어들의 워킹 무대가 이어졌고, 개막식과 함께 ‘불어라 문화바람’ EDM 야시장의 막이 올랐습니다. 이어 카이크루(CAYCREW)의 브레이킹 댄스 공연이 펼쳐져 강렬한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시민들은 음악에 맞춰 손을 흔들며 하나 된 축제의 밤을 만끽했습니다.
행사장에는 울산 중구의 대표 마스코트인 울산큰애기가 등장해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귀여운 포즈와 함께 사진 촬영에 응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야시장에서는 메인 공연 외에도 플리마켓과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행사장 곳곳을 탐방하며 도장을 모으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도장 개수에 따라 LED 바람개비 응원봉이나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체험 부스에서는 가죽 공예, 도자기 공예, 피쉬볼 열쇠고리 만들기, 애완돌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공방 체험이 진행되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었습니다. 직접 만들고 꾸미는 과정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먹거리 부스도 풍성했습니다. 도넛과 호두과자 같은 간단한 간식부터 대나무 젤라또, 시원한 맥주와 건어물 안주까지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입맛을 만족시켰습니다. 특히 야시장 음식 딜리버리 시스템이 도입되어 주문 후 자리에서 음식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DJ SEFO와 함께하는 파티 타임이었습니다. 화려한 조명과 신나는 EDM 비트가 어우러져 야시장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며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원도심의 금요일 밤은 뜨거운 축제의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2026 불어라 문화바람 EDM 야시장은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울산 중구 성남동 문화의거리 큰애기 상점가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는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울산 중구의 익숙한 공간에서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지속되길 기대합니다.
울산큰애기상점가
울산광역시 중구 문화의거리 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