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페이, 여름 최대 25% 캐시백 쏜다

울산 페이, 여름철 역대급 캐시백 혜택 확대

울산 울주군에서 직접 체험한 울산 페이의 여름 한정 캐시백 혜택이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울산시는 2025년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울산 페이 캐시백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주요 혜택과 변경 사항

이번 혜택은 2025년 6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기본 캐시백이 적용되며, 울주군 특별 지원은 7월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전통시장 및 착한 가격업소 추가 혜택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시행된다.

울주군 현장 체험기

울주군 언양 전통시장에서 4만 원을 울산 페이로 결제한 한 시민은 며칠 뒤 약 1만 원의 캐시백을 받았다. 이는 기본 10% 캐시백 4,000원, 울주군 특별 지원 10% 추가 4,000원, 전통시장 추가 5% 2,000원을 합한 총 25% 캐시백에 해당한다.

사용처와 충전 방법

• 울산 전역 9,5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
• 일반 음식점, 카페, 슈퍼마켓, 전통시장, 미용실, 학원, 의류점 등 다양
• 울주군 내에서는 일반 가맹점 최대 20%, 전통시장 및 착한 가격업소 최대 25% 캐시백

울산 페이 충전은 앱 설치 후 회원가입과 본인 인증, 계좌 연결을 거쳐 원하는 금액을 충전하면 된다. 매월 최대 50만 원까지 충전 가능하며, 기본 10% 캐시백이 무조건 지급된다.

자주 묻는 질문

• 울주군 외 지역 거주자도 울주군 가맹점에서 사용 시 추가 캐시백 혜택 가능
• 캐시백은 울산 페이 앱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
•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 가능성 있음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울산 페이의 이번 캐시백 확대는 고물가 시대에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울주군 내 가게 사장님들은 울산 페이 덕분에 손님이 늘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울산시민과 특히 울주군 주민들은 이번 여름 울산 페이를 적극 활용해 알뜰한 소비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