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1인점포가 밝아진다

전국 5개 지방정부에 울주군 선정
울산 울주군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한 2026년 KB금융 에너지 절감 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울주군은 이번 선정으로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울주군 1인 점포 밝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지방정부는 울주군을 포함해 전국 5곳이다. 울주군은 지역 내 1인 소상공인 비중이 높다는 점과 노후·저효율 시설을 개선해 달라는 현장 수요를 사업계획에 반영했다. 지역 여건에 맞춘 계획을 제시한 결과, 에너지 절감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 대상으로 이름을 올렸다.
노후 점포 30개소 안팎 지원
울주군 1인 점포 밝힘 프로젝트는 오래된 점포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영업 공간을 더욱 밝고 안전하게 개선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울주군에서 노후 점포를 운영하는 1인 소상공인 약 30개소다.
특히 기존 지원사업에서 선정되지 못했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지원한다. 울주군은 그동안 시설 개선 기회를 얻지 못했던 고령·영세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지원 공백을 보완할 방침이다.
| 사업명 | 울주군 1인 점포 밝힘 프로젝트 |
|---|---|
| 확보 사업비 | 총 1억 원 |
| 지원 규모 | 노후 점포를 운영하는 1인 소상공인 30개소 내외 |
| 업체별 지원 한도 | 최대 280만 원 |
| 주요 지원 항목 | LED 전등 교체, LED 간판 교체, 노후 배선 교체 |
기존 사업 미선정자 우선 검토
선정 대상은 기존 시설 개선 사업의 지원을 받지 못한 소상공인 가운데 우선순위에 따라 결정된다. 구체적으로는 다음 두 사업의 미선정자가 대상에 포함된다.
- 울주군 소상공인 경영 환경 개선 사업 미선정자
- 울주군 소상공인연합회 고효율 LED 조명 교체사업 미선정자
기존 사업에 신청했다가 선정되지 못한 사실만으로 지원 내용이 곧바로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 울주군은 대상자 선정과 현장 사전진단을 거쳐 점포별 시설 상태를 확인한 뒤 지원 품목과 규모를 최종 결정한다.
조명부터 노후 배선까지 개선
지원 내용은 LED 전등 교체, LED 간판 교체, 노후 배선 교체 등 에너지 절감과 안전에 필요한 시설 개선이다. 점포 한 곳당 지원 한도는 최대 280만 원이다.
현장 사전진단에서는 점포별 시설 노후도와 에너지 절감 효과 등을 살핀다. 진단 결과를 토대로 실제 필요한 품목과 지원 범위를 정하기 때문에 점포마다 지원 내용과 규모가 달라질 수 있다.
낡은 조명과 배선이 고효율 설비로 교체되면 어두웠던 영업 공간은 한층 밝아지고, 소상공인이 일하는 점포 환경도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바뀔 것으로 기대된다. 울주군은 시설 개선 비용과 전기요금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노후 시설의 고효율 설비 전환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11월 현장진단 뒤 12월 완료
울주군은 11월 중 대상자 선정과 현장진단을 실시한다. 진단을 통해 시설 상태와 에너지 절감 가능성을 검토한 뒤 개선 작업을 진행하며, 전체 시설 개선은 2026년 12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 지원 대상자 선정
- 점포별 현장 사전진단
- 시설 노후도와 에너지 절감 효과 검토
- 지원 품목과 규모 확정
- LED 조명·간판 또는 노후 배선 등 시설 개선
- 2026년 12월까지 사업 완료
울주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1억 원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에서 지원받지 못한 1인 소상공인의 노후 시설을 개선한다. 한정된 지원을 현장진단과 우선순위에 따라 배분해 시설 개선의 필요성이 큰 점포를 지원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
사업과 지원 절차에 관한 문의는 울주군청 지역경제과 052-204-1381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