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으로 그리는 스마트폰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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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울주아트 지역작가 한시흔 초대전 개최
울주문화예술회관 채움갤러리에서는 8월 18일부터 29일까지 도예가 한시흔 작가의 초대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다른 상태의 인간(Human in Another State)'을 주제로, 일상에서 반복되는 행동과 습관을 흙과 옹기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한시흔 작가의 예술 세계
한시흔 작가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쳤으며, 2024년 제11회 대한민국 옹기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울산광역시 무형유산 제4호 옹기장 전수장학생으로 활동 중이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5년 대만 타이난에서 개인전 'Breathing Objects : 숨 쉬는 사물들'을 개최했고, 2026년에는 서울 KCDF갤러리에서 'Into The Red Current : 붉은 기류 속으로' 개인전을 열었다.
참여형 작품 '촉각적 표류' 눈길
전시에서는 전통 도자 작품뿐 아니라 도자 조형, 평면도자, 참여형 작품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휴대폰 케이스 속 흙에 자국을 남기며 작품에 참여할 수 있는 '촉각적 표류'가 주목받고 있다. 관람객들은 손가락으로 흙 위에 흔적을 남기며 작품의 일부가 될 수 있다.
울주문화예술회관의 지역작가 초대전 시리즈
| 작가 | 분야 | 전시 기간 |
|---|---|---|
| 이민지 | 서양화 | 7월 7일 ~ 7월 18일 |
| 김명지 | 민화 | 7월 21일 ~ 8월 1일 |
| 김지훈 | 조각 | 8월 4일 ~ 8월 14일 |
| 한시흔 | 공예 | 8월 18일 ~ 8월 29일 |
| 송은지 | 서양화 | 10월 6일 ~ 10월 17일 |
| 박효진 | 서양화 | 10월 20일 ~ 10월 31일 |
| 신귀술 | 한국화 | 11월 3일 ~ 11월 14일 |
| 이명호 | 서양화 | 11월 17일 ~ 11월 28일 |
| 박미경 | 서예 | 12월 1일 ~ 12월 12일 |
| 조종숙 | 서양화 | 12월 15일 ~ 12월 26일 |
문화예술을 가까이서 만나는 기회
울주문화예술회관 채움갤러리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천상중앙길 36에 위치해 있으며, 월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휴관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가족, 연인, 개인 누구나 방문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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