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만나는 국립합창단 카르미나 부라나

국립합창단, 울산서 대규모 칸타타 무대 선보인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문 합창단인 국립합창단이 오는 8월 28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합창, 독창이 어우러진 세속적 칸타타 "카르미나 부라나" 공연을 펼칩니다. 이번 공연은 울산 시민들에게 합창음악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관람이 기대됩니다.
공연 개요 및 예매 안내
| 일시 | 2026년 8월 28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
|---|---|
| 장소 |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 예매처 | 울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YES24 |
| 입장료 | R석 20,000원, S석 10,000원 |
| 관람 등급 | 초등학생 이상(8세 이상) |
| 문의 | 울산문화예술회관 052-275-9623 |
출연진과 프로그램
이번 공연은 민인기 단장 겸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이혜정, 테너 박의준, 바리톤 염경묵이 독창을 맡으며, 안무가 김민서와 댄서들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밉니다.
프로그램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표곡인 "오 운명의 여신이여(O Fortuna)"를 비롯해 봄의 기쁨, 술집의 풍경, 사랑의 정원 등 다양한 테마의 곡들이 펼쳐집니다.
국립합창단의 위상과 활동
1973년 창단된 국립합창단은 53년간 합창음악의 전문성과 예술성을 선도해 온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 합창단입니다. 매년 5회의 정기공연과 60여 회의 기획공연, 국내외 공연 및 공공행사에 참여하며 폭넓은 합창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고유의 창법과 해석법을 정립하고, 창작곡 발굴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합창음악의 미래를 제시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공연과 미국 로스앤젤레스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 초청 공연 등 국제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카르미나 부라나의 의미와 매력
"카르미나 부라나"는 라틴어로 '노래'를 뜻하는 카르미나와 '시가집'을 의미하는 부라나를 합친 말로, 독일 작곡가 칼 오르프가 1937년에 발표한 대표적인 무대 칸타타입니다. 13~14세기 음유시인들의 사랑과 유희를 담은 시가 음악으로 재탄생했으며, 웅장한 합창과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이번 울산 공연은 국립합창단의 뛰어난 합창과 오케스트라 연주, 그리고 독창과 무용이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울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기대
국립합창단은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합창단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예정입니다. 울산 시민 여러분께서도 이번 "카르미나 부라나" 공연을 통해 합창음악의 깊은 매력과 감동을 직접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