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와와공원 물놀이장 안전 강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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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와와공원 물놀이장 안전 강화 운영

울산 남구 와와공원 물놀이장, 안전 관리 대책 강화해 운영 중

울산광역시 남구는 여름철 무더위와 폭염에 대비해 지난 6월 20일부터 강변공원과 와와공원 등 4곳에서 물놀이장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운영은 도심 속 어린이와 가족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 관리 대책과 함께 진행되고 있다.

물놀이장 운영 현황과 이용 안내

와와공원은 울산광역시 남구 눌재로 24에 위치해 있으며, 강변공원과 함께 종합 물놀이장으로 운영된다. 개미공원과 왕생이공원에서는 바닥분수 물놀이장이 마련되어 있다. 물놀이장은 8월 2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개방되며, 45분 운영 후 15분 휴식 시간을 갖는다. 7월 21일부터 8월 17일까지는 월요일 휴무를 제외하고 매일 운영된다.

이용객들은 물총, 대형 튜브, 보트 등의 사용이 금지되며, 눈병이나 피부병 등 공중위생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 입장이 제한된다. 또한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어 있어 음식 섭취는 물놀이장 외부에서 해야 한다.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와와공원 물놀이장 시설과 환경

와와공원은 총면적 1만 692㎡ 규모로, 곳곳에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다. 큰 나무 아래 설치된 데크와 벤치에서는 자녀들이 뛰노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쿨링 포그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어 주변 온도를 3~5℃ 낮추는 효과를 제공하며, 남구 지역 최초의 바닥 분수(70㎡)도 함께 운영되어 물놀이의 즐거움을 더한다.

시설 내에는 남녀 공용 화장실과 샤워시설, 신발장이 조성되어 있다. 신발 착용 시 바닥 미끄럼 사고 위험이 있어 반드시 신발을 벗고 이용해야 한다. 와와공원 물놀이장은 정글을 테마로 하여 원숭이, 앵무새, 야자수 잎 등 다양한 모형이 설치되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아용 슬라이드 1개, 어린이 슬라이드 3개, 물 버킷 2개, 야자수 버킷 1개, 앵무새 착시 1개 등 다양한 놀이기구가 마련되어 있다.

안전 관리와 운영 방침

와와공원 물놀이장은 2002년 4월 20일 준공되어 2013년 6월 28일부터 물놀이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수심은 29㎝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용수는 매일 교체되고 저수조 청소는 주 1회, 수질 검사는 월 2회 실시하여 철저한 위생 관리를 유지한다.

운영 기간 동안 안전요원 13명이 상시 배치되어 있으며, 와와공원에는 6명, 강변공원에는 5명, 개미공원과 왕생이공원에는 각각 1명이 근무한다. 안전요원들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정기적인 안전 교육을 받으며,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약 1만 2,000여 명의 주민이 공원 물놀이장을 방문해 무더위를 식혔으며, 올해도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도심 내 열섬 현상 완화에도 기여하는 와와공원 물놀이장은 여름철 가족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여름, 울산 남구 와와공원 물놀이장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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