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Fe01에서 만나는 정크아트와 환경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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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Fe01에서 만나는 정크아트와 환경예술제

울산 Fe01 재생복합문화공간, 산업유산을 예술로 재탄생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에 위치한 Fe01 재생복합문화공간은 폐철과 산업 부산물, 재활용 자원을 활용해 국내 대표 정크아트 작품들을 선보이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이곳은 1950년대 산업화 이후 발생한 다양한 폐산업물들을 단순히 버리는 것이 아니라, 예술적 가치로 승화시키며 환경 보호와 문화예술의 가치를 동시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Fe01 공간을 방문하면 폐철, 기계 부품, 산업 자재 등이 놀라운 예술 작품으로 변신한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앙상블라주(Assemblage) 기법을 활용한 작품들이 인상적이며, 버려진 자원이 새로운 생명을 얻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와 어른 모두 환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또한, Fe01은 야외 갤러리처럼 넓은 공간에 다양한 정크아트 작품들이 배치되어 있어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멋진 포토존이 됩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에 안성맞춤인 장소입니다.

전국 초등학생 대상 제4회 환경예술제 ‘바다쓰기’ 개최

오는 10월 17일 토요일, Fe01 재생복합문화공간과 간절곳에서 ‘2026 탄소중립 문화예술교육 프로젝트’의 일환인 제4회 환경예술제 ‘바다쓰기’가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울산 지역을 넘어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규모가 확대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행사에서는 버려진 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 창작 경연과 해변 쓰레기 수거 활동인 비치코밍이 진행됩니다. 아이들은 직접 폐자원을 만지고 고민하며 작품을 제작하고, 해변에서는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게 됩니다. 이는 탄소중립과 제로웨이스트(Zero-waste) 실천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깨닫는 교육의 장이 될 것입니다.

풍성한 시상과 참여 안내

이번 환경예술제는 전국 초등학생 100팀(2인 1조)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접수로 진행됩니다. 주요 시상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상: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 1팀
  • 최우수상: 교육감상 2팀
  • 우수상: 교육장상 4팀
  • 미래예술인상: 협력사상 10팀
  • 미래에너지상: 주최사상 10팀

접수는 구글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모집 기간은 2026년 9월 28일까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Fe01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산업도시 울산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문화예술 공간

Fe01 재생복합문화공간은 비 오는 날에도, 맑은 날에도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장소입니다. 산업도시 울산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예술로 만날 수 있는 이곳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각자 좋아하는 작품 앞에서 머무는 모습을 관찰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올가을, 울산에서 열리는 환경예술제 ‘바다쓰기’는 전국 초등학생과 학부모님들에게 환경 보호와 예술적 창의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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