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울산 문화관광 혁신 제도
2026년 울산 문화관광 혁신 제도
울산시는 2026년을 맞아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문화와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관광·체육 분야에서 다양한 제도와 시책을 새롭게 시행합니다. 이번 변화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1. 시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울산시는 문화도시 실현을 목표로 청년문화 예술패스 사업과 통합문화이용권 사업(문화누리카드)의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지원 금액을 인상했습니다. 청년문화 예술패스는 기존 19세 청년에서 19세부터 20세 청년으로 확대되며, 1인당 지원 금액은 15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예매처도 기존 2개에서 7개로 늘어나 공연, 전시뿐 아니라 영화 분야까지 포함됩니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금액은 1인당 연 14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되고, 청소년(13~18세)과 생애전환기(60~64세) 대상자는 연 16만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2. 문화도시 거점공간 확대 운영
울산시는 법정 문화도시 지정과 연계해 구군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시민들이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거점공간을 마련합니다. 대표적으로 중구의 문화공장 함월루는 중국 성안동 함월루 편의동을 전시 및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체류형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북구의 문화공장 신천은 신청동 내 유휴시설을 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예술인 활동과 주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합니다.
이외에도 중구, 동구, 북구, 울주군, 남구 등 여러 지역에서 문화공장들이 리모델링을 통해 음악연습실, 창작공간, 전시실, 체험시설 등 다양한 문화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 벨로택시 도입 및 운영
태화강 국가정원과 울산대공원 내에 벨로택시 15대가 도입되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체험형 이동 수단을 제공합니다. 2026년 1분기부터 운영되며, 4인 탑승이 가능한 유료 서비스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4. 울산 열린 관광안내센터 운영
KTX 울산역과 태화강역 내에 열린 관광안내센터가 설치되어 관광 취약계층을 포함한 방문객들에게 관광 정보를 제공합니다. 2026년 2분기부터 운영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울산관광협회 직원 2~3명이 상주합니다.
5. 무장애 차량 도입 및 운영
울산시는 태화강역과 KTX 울산역을 중심으로 관광취약계층의 이동 편의를 위해 무장애 밴과 친환경 2층 저상 시티투어버스, 반구천 암각화 미니버스를 도입합니다. 무장애 밴은 9인승으로 휠체어 2명 탑승 가능하며, 2025년 11월부터 무료로 운영됩니다. 2층 시티투어버스는 47인승으로 휠체어 3명 탑승 가능하며 2026년 12월부터 유료로 운행됩니다. 미니버스는 15인승으로 휠체어 2명 탑승 가능하며 2026년 10월부터 무료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6. 반구천 일원 역사문화 관광자원화 추진
반구천 일원은 국가명승과 다양한 문화유산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울산시는 관광 인프라 조성을 통해 이곳을 관광 명소화하고 역사문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2026년부터 2030년까지 490억 원을 투입해 반구천 세계암각화센터를 건립하며, 역사문화탐방로 조성 및 대곡마을 진입로 정비 사업도 진행 중입니다.
7. 태화강수상스포츠센터 운영 연장
수상스포츠 메카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태화강수상스포츠센터 운영 기간이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 연장됩니다. 이 센터는 카누, 카약, 패들보드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 체험과 전지훈련장으로 활용됩니다.
8. 울산프로야구단 창단
울산시는 2026년 정규 시즌부터 KBO 퓨처스리그에 참가하는 울산프로야구단(가칭)을 창단합니다. 창단식은 1월 말에 열리며, 시민 참여형 마케팅과 지역 밀착 프로그램을 통해 야구 저변 확대와 시민 여가선용 기회 확대를 도모할 예정입니다.
9. 대중적인 유명 미술 전시 확대
울산시립미술관은 시민들이 대형 전시를 지역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국제전과 국립현대미술관 우수 콘텐츠 지역 순회 프로그램을 개최합니다. 2025년 11월부터 2026년 2월까지는 반 고흐와 현대미술의 만남을 주제로 신홍규 컬렉션 전시가 열리며, 국립현대미술관 대표 소장품 전시도 2025년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됩니다.
10. 울산아이문화패스 사업
초등학교 연령대 아동(7~12세)을 대상으로 울산 아이문화패스카드(10만 원)를 지원하는 사업이 2026년 한 해 동안 시행됩니다. 약 62,000명의 아동이 대상이며, 문화예술, 관광, 체육 가맹점과 예능·기예학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6년 울산의 문화 관광 제도 변화는 시민들의 일상에 작은 여유와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문화와 관광 혜택을 제공하며 함께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