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함월루 해돋이 현장, 새해 희망 가득

Last Updated :
울산 함월루 해돋이 현장, 새해 희망 가득

울산 함월루에서 맞이한 새해 첫 해돋이

2026년 1월 1일 이른 새벽, 울산 중구의 해돋이 명소인 함월루에는 새해를 맞이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함월루는 울산 중구 함월1길 7에 위치해 있으며, 매년 많은 이들이 한 해의 복을 기원하기 위해 찾는 장소다.

이날 현장에는 북구에서 넘어오는 차량들이 삼일교를 따라 길게 늘어서 있어 해돋이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그러나 함월루 누각의 안전을 위해 올라갈 수 있는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 많은 방문객이 누각 위에서 해돋이를 직접 감상하지는 못했다. 누각 아래에서도 해돋이를 볼 수 있으나, 숲이 우거져 막 떠오르는 태양을 온전히 즐기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함월루 누각 지하에 위치한 도서관 겸 카페는 이날 특별히 새벽 시간에도 문을 열어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쉼터를 제공했다. 평소에는 운영하지 않는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해돋이 손님들을 배려한 조치로 보인다.

함월루 인근 백양사와 해돋이 풍경

함월루 인근 백양사(울산 중구 백양로 67) 주변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해돋이를 감상했다. 붉게 물든 새해 첫 태양은 온 세상을 환하게 비추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현장에서는 해돋이와 함께 노랫소리가 울려 퍼졌고, 길게 늘어진 떡국 줄과 소원 매듭 줄이 눈길을 끌었다.

2026년은 적토마의 해로 알려져 있다. 많은 이들이 올해가 우리나라와 울산, 그리고 개인 모두에게 승승장구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했다. 건강을 회복하길 바라는 이들과 마음의 위안을 찾는 이들에게 새해 첫 태양은 큰 위로가 되었다.

새해 소망과 앞으로의 기대

함월루 해돋이 현장은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방문객들은 각자의 소원을 담아 소원 줄에 매듭을 묶으며 희망을 다졌다. 내년에는 더욱 많은 이들이 함월루 누각에서 아쉬움 없이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목소리도 들렸다.

울산 중구의 해돋이 명소 함월루와 백양사 일대는 새해 첫날의 특별한 풍경과 함께 시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울산 함월루 해돋이 현장, 새해 희망 가득
울산 함월루 해돋이 현장, 새해 희망 가득
울산 함월루 해돋이 현장, 새해 희망 가득 | 울산진 : https://ulsanzine.com/4058
서울진 부산진 경기진 인천진 대구진 제주진 울산진 강원진 세종진 대전진 전북진 경남진 광주진 충남진 전남진 충북진 경북진 찐잡 모두진
울산진 © ulsanzine.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