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울산 시민아카데미, 노후생활 강의
Last Updated :

11월 울산 시민아카데미, 노후생활 강의
2025년 11월 20일 오후 2시, 울산시청 2층 대강당에서는 시민아카데미 강의가 개최됩니다. 이번 강의는 "혼자서도 당당한 슬기로운 노후생활"을 주제로, 탤런트 선우용여 씨와 전원주 씨가 함께 참여하여 노후생활에 대한 생생한 경험과 조언을 나눌 예정입니다.
울산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500여 명이 강연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번 강의는 노후를 준비하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용기를 제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강의 개요
| 일시 | 2025년 11월 20일(목) 오후 2시~4시 |
|---|---|
| 장소 | 울산시청 2층 대강당 |
| 대상 | 울산시민 누구나 (500여 명) |
| 주제 | 혼자서도 당당한 슬기로운 노후생활 |
출연진 소개
- 선우용여 - 1965년 TBC 1기 무용수로 데뷔,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한 탤런트로, 2013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 등 다수 수상 경력이 있습니다. 또한 보건복지부 결핵 홍보대사 등 다양한 사회활동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전원주 - 1963년 동아방송 1기 공채 성우로 시작해 다수의 드라마에서 활약한 베테랑 배우입니다. 2006년 에너지절약촉진대회 산업포장 등 여러 수상 경력이 있으며, 김제시, 경기도 연천군 등 여러 지역 홍보대사로 활동 중입니다.
강의 현장 분위기
울산시청 대강당은 강의 시작 전부터 시민들의 기대감으로 가득 찼습니다. 500여 명의 참석자들은 노후생활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와 두 배우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자리를 메웠습니다. 강의가 시작되자 선우용여 씨와 전원주 씨는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혼자서도 당당하게 살아가는 노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석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했습니다.
울산시의 지원과 앞으로의 계획
울산시는 이번 시민아카데미를 비롯해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정적이고 활력 있는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와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이 계속될 것입니다.

11월 울산 시민아카데미, 노후생활 강의 | 울산진 : https://ulsanzine.com/3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