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외국인 투자 최대 기대!
외국인투자 유치를 위한 행사 개요
올해 외국인투자 유치를 목표로 하는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이 서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서밋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진행되며, 2006년부터 이어져온 행사로 올해로 20회를 맞이합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행사에는 2000명 이상의 참가자들이 초청되어 다각적인 투자유치 전략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외국인투자 유치 실적을 경신하기 위한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주요 행사 일정 및 프로그램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행사 일정은 3일간의 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 투자신고식 및 글로벌 지역본부 지정식
- 인베스트 코리아 콘퍼런스
- 투자유치 상담회
- 지자체 타운홀 미팅 및 현장 시찰
- 스타트업 포럼·상담회
- 외신 간담회
- 참가자들은 투자신고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투자 의사를 표명합니다.
- 지자체 타운홀 미팅은 지방자치단체의 강점을 홍보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 스타트업 포럼에서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 기회를 모색합니다.
올해 외국인투자 실적 분석
3분기 동안 우리나라는 252억 달러라는 역대 최대의 외국인투자 유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외국인투자 실적을 경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는 글로벌 투자 환경에서 한국이 경쟁력을 가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첨단기업 유치와 공급망의 안정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글로벌 선도기업의 참여
이번 서밋에는 세계적인 기업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장비, 자동차 부품, 해상풍력, 물류 등 7개 글로벌 선도기업이 참여하여 1조 2600억원 규모의 외국인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휴렛 팩커드와 베스타스와 같은 기업의 글로벌 지역본부 지정식도 진행되었습니다. 이러한 글로벌 기업의 참여는 한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타트업의 성장 기회
이번 서밋에서는 스타트업 포럼이 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약 120개의 국내 유망 스타트업과 50여 개의 해외 투자자들이 연결될 예정입니다. 이는 스타트업의 성장 기회를 극대화하는 중요한 기회로 작용할 것입니다. 이번 포럼은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의 정책적 지원
안덕근 장관은 이번 행사에서 대한민국이 외국인투자자에게 최적의 파트너임을 강조했습니다. 정부는 첨단산업 역량 강화와 규제 혁파를 통해 외국인투자와 함께 성장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적 노력을 통해 한국은 글로벌 비즈니스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행사 문의 및 정보
행사에 대한 구체적인 문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투자정책관 투자정책과 및 투자유치과에 연락하면 됩니다. 연락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 투자정책과: 044-203-4077, 4074
- 투자유치과: 044-203-40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