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문화 페스타 용산에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국군의 날 및 행사 개요

국방부는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용산 어린이정원에서 미래 세대가 군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용산 군문화 페스타(Festa)를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군문화를 이해하고, 군복무의 의미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은 참여할 홍보서포터즈로 가수 HYNN(박혜원)과 김영흠 씨를 임명하여 행사 홍보 및 소통에 힘쓸 예정입니다. 이번 페스타는 각 군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이해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군의 의의를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행사의 주제 및 목적

용산 군문화 페스타의 주제는 군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것입니다. 행사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군복무의 숭고한 의미와 군대의 멋을 공감하고, 미래 세대가 군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이번 페스타를 통해 젊은 세대는 군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군 문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 국군의 발전사와 국방도서 전시를 통한 역사적 인식 제고
• 각 군 홍보관을 통해 군의 활동과 미래 비전 확인
• 가상의 전투체험장을 통한 실감나는 군 경험 제공

주요 행사 구성 및 활동

용산 군문화 페스타는 총 6개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테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전시존에서는 국군의 발전사를 다룬 전시와 다양한 국방 도서를 통해 참여자들이 국군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탐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홍보존에서는 주한미군 및 유엔사 홍보관과 함께 각 군의 활동상과 미래 비전을 확인하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특히, 체험존에서는 전투장비에 직접 탑승하고 AR 및 VR 기술을 활용하여 가상의 전투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흥미롭습니다.

참여 아티스트 및 홍보서포터즈

이번 용산 군문화 페스타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서포터즈로 G가수 HYNN(박혜원)와 김영흠이 임명되었습니다. 홍보서포터즈는 행사 기간 동안 버스킹, 사인회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여 행사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입니다. 이들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과의 소통을 통해 군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 확산에 기여하게 됩니다. 이들을 통해 행사에 대한 관심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가족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용산 군문화 페스타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기념존에서는 직접 모형을 만들어보거나, 캐리커처를 그려보는 재미있는 경험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다양한 군복을 체험하고 그 기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공간도 제공됩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힐링존 및 휴식공간

힐링존은 가족들이 편안하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잔디밭에서 준비된 공간입니다. 푸드트럭과 버스킹 공연이 마련되어 있어,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이곳에서는 참여자들이 군문화 페스타의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편히 쉴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행사 관련 문의 및 정보

국방부의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에서 이번 용산 군문화 페스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행사에 관한 문의는 전화(02-6424-4102)를 통해 가능합니다. 행사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과 세부사항 등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더욱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미리 일정과 활동을 확인하여 더욱 알찬 경험을 하시길 바랍니다.

결론 및 기대 효과

용산 군문화 페스타는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군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군복무의 가치와 군대의 의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참여자들은 군 관련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듯, 용산 군문화 페스타는 미래 세대가 군문화를 더욱 잘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