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자유특구 중기부와 14개 시도 지원 논의!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자체 협력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전국 14개 시도와 함께 제1차 중기부-지자체 특구협의회를 개최하며, 지역 특구 기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협의회는 중기부와 지자체 간의 소통을 강화하여, 특구 기업들이 혁신과 사업 모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자 하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 특히,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관련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자체와의 협력 강화를 촉구하였다. 협의회는 특구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 간의 성과 공유를 통해 상대적으로 세밀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되었다.

정책 수립과 글로벌 진출의 중요성

이날 협의회에서는 올해 하반기 특구 주요 정책 수립을 위한 협력 계획이 논의되었으며, 신규 실증추진단 구축 및 글로벌 혁신특구를 통한 해외 협력 기반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이 교환되었다. 이러한 논의는 지자체의 발전을 위한 필수적이며, 관계자는 “이 자리가 다른 지역의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언급하였다. 특히, 해외 실증 경험은 글로벌 진출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지자체 담당자들은 중기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 특구 기업의 혁신을 위한 개발 지원
• 정기적인 협의를 통한 전략적 관계 구축
• 국제 공동 R&D의 필요성
• 해외 협력의 다양한 애로사항 검토
• 성과 창출을 위한 지속 가능성 확보

맞춤형 지원과 전략적 협력

김홍주 특구혁신기획단장은 “지역별 각 특구의 특성과 필요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기업들에게 인프라와 기술개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를 통해 지역 발전의 근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중기부와 지자체 간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렇듯, 지역 간의 협력과 자원의 공유는 다양한 성과로 이어질 것이며 지역 발전의 기초가 될 것이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노력과 지자체의 협력이 결합될 때, 우리나라의 혁신적인 기업 환경은 더욱 탄탄해질 것이다.

지속 가능한 협력과 미래 전망

미래에 대한 비전은 각 특구가 지속 가능한 혁신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중기부와 지자체 간의 협력 강화는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현재의 협의회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들은 특구 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도록 돕는 중요한 기회가 되며, 미래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다. 따라서, 모든 관련 기관은 이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