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노동역사관 이관술 아카이브 전시

울산 노동역사관에서 만나는 이관술의 길 아카이브 전시
울산 북구에 위치한 노동역사관 1987에서 2026년 8월 12일부터 9월 12일까지 한 달간 이관술의 길 아카이브 전시가 진행된다. 이 전시는 울산 출신 항일독립운동가 이관술 선생의 삶과 활동을 조명하는 의미 깊은 자리로, 전국 최초의 노동박물관인 울산노동역사관 1987에서 개최된다.
노동역사관 1987, 전국 최초 노동박물관의 위상
2014년 2월 개관한 울산노동역사관 1987은 노동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전시하는 공간이다. 오토밸리복지센터 4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노동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상설 전시실을 운영 중이다. 특히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이관술 선생이 걸어온 길을 사진과 문서, 미디어 자료를 통해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관술 선생의 삶과 독립운동 기록
전시에는 이관술 선생의 졸업앨범, 옥중에서 딸에게 보낸 편지 등 개인적 기록들이 포함되어 있어 관람객들이 그의 삶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서대문형무소에서의 고문과 병보석 가석방 과정, 당시 친일 경찰에 대한 미흡한 처벌 문제 등 역사적 사실도 영상과 자료로 제공된다.
관람 정보 및 접근성
울산노동역사관 1987은 울산광역시 북구 산업로 1020, 오토밸리복지센터 4층에 위치해 있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과 일요일은 휴관이다. 주차 공간은 정문과 후문, 지하 주차장 모두 이용 가능하다.
의미 있는 역사 체험의 기회
이관술 선생의 독립운동과 울산 노동 역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노동과 독립운동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전시로, 울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