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 훈련 울산공항 화학테러 대응 소식 공개!

테러사건대책본부 훈련 개요

경찰청은 19일 ‘제1회 국내 일반 테러사건대책본부 훈련’을 실시하며, 이번 훈련은 경찰청을 비롯한 여러 관계 중앙부처의 고위급 의사결정 그룹이 참여하는 지휘본부 훈련으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 훈련은 경찰특공대, 군 대테러특공대, 소방 대테러구조대 등 여러 현장 대응 조정이 함께 수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훈련을 통해 대테러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미비사항을 보완하여 테러 대비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민의 안전을 더욱 철저히 지키기 위한 중요한 과정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훈련 상황과 시나리오

이번 훈련은 울산공항을 배경으로 하여,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과 드론을 이용한 화학 테러라는 복합적인 상황을 가정하고 있습니다. 훈련의 시나리오를 통해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실전에서 점검하는 것이 목표이며, 현장에는 울산경찰청장을 지휘 본부장으로 하여 11개 기관에서 총 367명이 참가합니다. 이들은 현장 통제, 긴급 대피, 인명 구조 등을 위한 실전 훈련을 진행하며 현장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로 작용할 것입니다.

• 이번 훈련은 국가중요시설 테러 대비를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
• 관계기관 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며, 원팀 구성의 의미가 큽니다.
• 훈련을 통해 각 기관의 역할을 명확히하고 후속 대책을 마련합니다.
• 대테러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테러 대책의 중요성

이번 훈련을 통해 경찰청 관계자는 각 기관별 대테러 조치 사항을 점검하고, 미비한 부분은 보완하여 테러 대비 태세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지호 경찰청장은 “국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경찰의 존재 이유이자 경찰 제1의 책무”라면서 다양한 관계기관이 하나로 뭉쳐 국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훈련은 단순한 시뮬레이션이 아닌 실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절실한 과정입니다.

향후 계획과 발전 방향

경찰청은 이번 훈련을 통하여 개선된 점과 미비한 점을 분석하고, 향후 더 나은 대테러 대응 시스템 개선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관계 기관들과 공유하여 전체적인 대테러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테러 사건에 대한 준비 상태를 더욱 철저히 하려는 의지를 나타낼 것입니다. 테러 가능성이 고조되는 사회에서, 시민의 안전은 모든 관계 기관의 최우선 사안이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훈련과 대비가 필수적입니다.

문의 사항 안내

이번 훈련에 대한 문의는 경찰청 경비국 대테러위기관리과(02-3150-1335)로 연락하면 됩니다. 더불어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지만, 사진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음을 유념해야 합니다. 기사 이용 시에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 저작권법 관할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