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년 전통 태화강마두희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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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년 전통 태화강마두희 축제 개막

330년 전통의 태화강마두희축제, 울산 원도심에서 개최

2026년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 중구 성남동과 태화강변 일대에서 태화강마두희축제가 펼쳐진다. 33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줄당기기 놀이인 '마두희'의 전통을 계승하는 이번 축제는 울산 원도심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전통놀이가 어우러진다.

축제는 시계탑, 문화의 거리, 태화강체육공원 등 주요 장소에서 진행되며, 개막식과 폐막식, 큰줄당기기 재현, 춤 경연대회, 씨름대회, 수상게임,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주요 행사 일정과 장소

  • 개막행사: 6월 19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태화강체육공원 메인무대에서 식전공연, 개막식, 100인 댄스퍼포먼스, EDM DJ 파티, 워터밤 이벤트가 열린다.
  • 울산큰줄당기기 '마두희': 6월 20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시계탑사거리 일대에서 태화강체육공원에서 시계탑사거리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대규모 줄당기기 행사가 펼쳐진다.
  • 춤 경연대회: 6월 20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태화강체육공원 메인무대에서 무대 경연이,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는 거리 경연이 진행된다.
  • 씨름대회: 6월 21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문화의 거리에서 단오맞이 씨름대회가 열린다.
  • 폐막행사: 6월 21일 일요일 오후 6시부터 9시 20분까지 태화강체육공원 메인무대에서 공연과 불꽃놀이, EDM DJ 파티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다양한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

축제 기간 동안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수상 줄당기기, 서바이벌 수상게임, 승마 체험, 줄로 잇는 종이비행기 겨루기, 수상 요가 시연, 패션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태화강 일대에서 진행된다.

또한, 생활예술인 한마당, 청소년 예술제, 마두락 거리공연과 시민음악회, 전문 거리공연 등 다양한 무대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

태화강마두희축제는 330년 전통의 줄당기기 놀이를 중심으로 전통연희 공연, 도호부사 행차, 전국소리경연대회 등 전통문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유네스코 등재 줄다리기 시연과 골목줄당기기, 마두희 전시관 등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푸드트럭 거리와 태화강 마두랑 장터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지역 특산품을 즐길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울산 원도심에서 펼쳐지는 이번 태화강마두희축제는 전통의 흥과 현대적인 즐거움이 어우러진 축제로, 가족과 친구, 연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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