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국가정원서 시작하는 전국 수목원 스탬프 투어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시작하는 전국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은 전국 수목원과 정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 운영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투어는 2022년 18개 기관에서 시작해 현재는 전국 60여 개의 공·사립 수목원과 정원이 함께 운영하는 대규모 협업 프로젝트로 성장했습니다.
울산에서는 태화강 국가정원과 테마 식물 수목원에서 스탬프를 찍을 수 있습니다. 특히 태화강 국가정원 안내센터는 중구 태화동 665-8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객들이 스탬프북을 받을 수 있는 주요 장소입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안내센터는 연면적 725.3㎡ 규모로, 국가정원 관람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1층은 휴게 공간으로 방문객들이 편안히 쉴 수 있고, 2층에는 안내 데스크와 전시실, 관광상품 판매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3층은 사무실과 교육장, 피트 아우 돌프 홍보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옥상에는 하늘정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스탬프 투어 참여를 위해 안내센터 1층 현장 안내소에서 스탬프북을 받을 수 있으며, 바로 건너편에는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 참여를 인정하는 도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의 도장에는 대나무 십리대숲이 새겨져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이외에도 국립 세종 수목원, 경기 여주 황학산 수목원, 전남 해남 포레스트 수목원, 강원 평창 국립한국 자생 식물원 등 각 지역 수목원마다 고유의 식물 이미지가 도장에 담겨 있어, 스탬프를 모으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식물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스탬프 투어는 방문한 수목원과 정원의 도장을 여권북에 찍으며 나만의 식물도감을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만, 도장 찍기 과정에서 모양이 다소 틀어지는 경우도 있어 방문객들은 조금 더 신경 써서 찍는 것이 좋겠습니다.
스탬프 3개를 모으면 반려 식물 도구 꾸러미를 받을 수 있으며, 이후 3개의 도장을 추가할 때마다 자생식물 기념주화를 제공합니다. 기념주화는 방문한 수목원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국립 세종 수목원에서 일괄 우편 발송합니다.
현재까지 10만 개 이상의 스탬프북과 2만 개 이상의 기념주화가 국민들에게 전달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국 수목원과 정원에서 진행되는 '아름다운 동행' 스탬프 투어에 참여해 보시길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