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역서 동해선 타고 남창시장 소풍

Last Updated :
태화강역서 동해선 타고 남창시장 소풍

울산 태화강역에서 시작하는 전통시장 소풍

울산 남구에 위치한 태화강역은 동해선 광역철도의 출발점으로, 울산 시민뿐 아니라 인근 부산 시민들에게도 사랑받는 교통의 요충지입니다. 이곳에서 동해선을 타고 약 15~20분이면 울주군 온양읍에 자리한 남창옹기종기시장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태화강역은 2017년 12월 8일에 기존 '울산역'에서 현재 명칭으로 변경되었으며, 고속철도 KTX가 정차하는 역이기도 합니다.

편리한 교통과 시설

태화강역은 2층 대합실에 관광안내소, 화장실, 카페, 편의점, 간단한 한식 먹거리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이용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습니다. 동해선 열차는 3층 플랫폼에서 출발하며, 평일과 주말 모두 약 30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승차권은 무인 발권기에서 구입 가능하며, 태화강역에서 남창역까지 일반 승차권 가격은 1,900원입니다.

남창역과 전통시장 접근성

남창역은 1935년 동해남부선 완공과 함께 건립된 역사로, 현재 국가등록유산으로 보존되고 있습니다. 역 인근에는 남창옹기종기시장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외고산 옹기마을, 진하해수욕장, 간절곶 등 울산 남부권의 주요 관광지와도 가까워 관광객들의 방문이 잦습니다.

남창옹기종기시장, 울산 전통시장의 활력소

남창옹기종기시장은 매월 3일과 8일을 포함한 정기 오일장이 열리며, 농산물, 해산물, 생필품 등 다양한 상품이 거래됩니다. 특히 선지국밥과 막걸리가 유명하며, 시장 내에는 공용 화장실과 먹거리 공간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장날에는 상인들의 좌판이 빼곡히 들어서 화장실 입구가 가려질 정도로 활기가 넘칩니다.

시장 방문과 즐길 거리

시장에서는 계절별 제철 먹거리와 저렴한 가격의 상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호떡집은 장날마다 긴 대기 행렬이 이어지며, 바삭한 부추전과 막걸리로 유명한 단골집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무대와 먹거리 광장, 판매점 등이 새롭게 조성되어 방문객 편의가 증진되었습니다.

전통시장만의 정겨움과 특별한 맛

남창옹기종기시장에서는 인근 어르신들이 직접 담근 된장, 동치미, 가자미식해 등 전통 먹거리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시장 골목 곳곳에는 잡화점과 소품가게가 자리해 쇼핑의 즐거움을 더하며, 상인들과의 정겨운 대화와 흥정도 전통시장만의 매력입니다. 특히 이곳에서 꼭 챙겨야 할 음식으로는 밥도둑이라 불리는 갈치속젓이 있습니다.

울산 전통시장의 현재와 미래

남창옹기종기시장은 울산 남부권의 전통시장으로서 지역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형마트의 편리함도 좋지만, 사람 사는 냄새와 정겨움을 느끼고 싶을 때는 3일과 8일 장날에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태화강역에서 시작해 남창시장에서 마무리하는 하루는 울산 전통시장의 생생한 활력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태화강역서 동해선 타고 남창시장 소풍
태화강역서 동해선 타고 남창시장 소풍
태화강역서 동해선 타고 남창시장 소풍 | 울산진 : https://ulsanzine.com/4222
서울진 부산진 경기진 인천진 대구진 제주진 울산진 강원진 세종진 대전진 전북진 경남진 광주진 충남진 전남진 충북진 경북진 찐잡 모두진
울산진 © ulsanzine.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