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동 눈꽃축제, 겨울밤을 빛내다

Last Updated :
성남동 눈꽃축제, 겨울밤을 빛내다

성남동 눈꽃축제, 겨울밤을 빛내다

울산 중구 성남동에서 열린 2025년 눈꽃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겨울철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12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진행된 이번 축제는 젊음의거리부터 문화의거리까지 이어지는 공간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축제장 곳곳에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화려하게 장식되어 겨울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특히 중앙에 설치된 대형 트리에서는 인공눈이 뿜어져 나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 아이들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먹거리 부스는 축제의 또 다른 매력으로, 양쪽으로 줄지어 마치 겨울 야시장 같은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통째로 들어간 딸기모찌 부스였다. 달콤한 딸기와 쫄깃한 모찌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였다.

터키 현지인이 운영하는 케밥 부스도 이국적인 맛과 함께 고기를 돌려가며 굽는 퍼포먼스로 지나가는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터키 아이스크림 부스에서는 아이스크림을 주는 재미있는 퍼포먼스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바삭한 새우튀김, 동글동글한 타코야끼, 소떡소떡, 옛날 핫도그, 달고나 등 다양한 간식들이 축제장을 가득 채웠다. 특히 매콤한 떡볶이와 순대, 튀김, 어묵 등 분식 부스는 추운 날씨에 따끈한 음식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버터구이 오징어와 닭강정, 토치로 불 맛을 살린 닭꼬치도 성인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아이들의 손에는 커다란 솜사탕이 들려 있었고, 축제장 곳곳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포토존과 인공눈 연출이 어우러져 한층 더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산타가 직접 만들어주는 풍선아트 부스는 아이들의 긴 줄이 이어질 만큼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응급 의료 지원 부스와 대기 차량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성남동 눈꽃축제는 19회째를 맞아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겨울 축제로 자리 잡았다. 부담 없는 입장료와 다양한 즐길 거리로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축제는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함께해도 만족할 만한 행사였다.

아직 방문하지 못한 이들에게는 올해 성남동 눈꽃축제를 꼭 경험해 보길 권한다. 겨울밤을 환하게 밝히는 이 축제는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성남동 눈꽃축제, 겨울밤을 빛내다
성남동 눈꽃축제, 겨울밤을 빛내다
성남동 눈꽃축제, 겨울밤을 빛내다 | 울산진 : https://ulsanzine.com/4084
서울진 부산진 경기진 인천진 대구진 제주진 울산진 강원진 세종진 대전진 전북진 경남진 광주진 충남진 전남진 충북진 경북진 찐잡 모두진
울산진 © ulsanzine.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odoo.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