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서 만나는 전통 놀이와 문화

울산박물관 특별기획전, 울산 할머니의 보물 상자
울산박물관은 울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기적으로 다양한 기획 전시를 선보이며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열린 "울산 할머니의 보물 상자" 전시는 2025년 12월 23일부터 2026년 6월 28일까지 진행되는 특별 기획전으로, 울산의 전통 놀이와 민속 문화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전시실에서 만나는 울산의 전통과 이야기
전시실에 들어서면 마치 할머니가 직접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따뜻한 분위기가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울산 지역에 전해 내려오는 다양한 전통 놀이와 옛이야기들이 한데 모여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교육적 효과가 뛰어납니다. 특히 쇠부리놀이, 마두희, 매귀악 등 울산 고유의 전통 놀이들이 전시되어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전통 놀이 체험
전시 공간 중앙에는 평상이 마련되어 있어, 관람객들이 직접 공기놀이, 제기차기, 윷놀이, 고누 놀이 등 익숙한 전통 놀이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놀이 도구는 바구니에서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어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고누 놀이는 성인에게도 낯설 수 있으나, 상세한 설명 덕분에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울산 이야기 공작소와 창의 체험 공간
또한, 의자에 앉아 즐길 수 있는 울산 이야기 공작소에서는 딱지 만들기와 소원 적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마련되어 있어, 전시의 주제인 '울산 할머니의 보물 상자'를 더욱 풍성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공간은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에게 울산의 문화와 전통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울산박물관과 어린이박물관의 조화로운 나들이
울산박물관은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며, 어린이박물관과 상설전시실도 함께 둘러본다면 반나절 이상 충분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울산 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명소입니다.
이번 주말, 아이들과 함께 울산박물관을 방문해 전통 놀이와 민속 문화를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울산의 깊은 이야기가 담긴 전시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