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립미술관, 겨울철 실내 명소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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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립미술관, 겨울철 실내 명소로 주목

울산 시립미술관, 겨울철 실내 명소로 주목

기온이 점차 내려가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야외 활동보다는 실내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더욱 적합한 시기입니다. 울산 중구에 위치한 울산 시립미술관은 다양한 예술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울산 시립미술관은 구 울산초등학교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으며, 월요일은 휴관일이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1,000원이며, 울산 시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매표소 옆에는 무료 물품 보관함이 마련되어 있어 짐이 많은 방문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채로운 전시와 첨단 미디어 아트의 만남

현재 기획 전시실에서는 "시간의 시" 전시가 2026년 1월 25일까지 진행 중입니다. 이 전시는 XR 랩에서 선보이는 미디어 아트 작품으로, 과학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작품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반구대 암각화를 디지털화하여 인공지능, 로봇, 홀로그램 기술을 통해 고래, 사슴, 사람 등 암각화 속 그림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XR 랩 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는 수잔 앵커 작가의 "바니타스 (페트리 접시 안에서)" 작품은 예술과 생명공학의 접목을 보여줍니다. 페트리 접시 안의 미세한 조각들을 확대하여 관찰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 작품은 미세한 존재들의 새로운 존재감을 발견하게 합니다.

과거 전시와 다양한 미디어 아트 작품

지난 7월 3일부터 11월 2일까지 전시되었던 "낯선 코드" 전시는 국내외 주요 미디어 아트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복합적인 현실을 다층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전시였습니다. 이 중 "신선한 우화" 작품은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의 조반니 벨리니 회화를 바탕으로 연옥을 국제공항으로 표현한 독특한 작품으로, 전시 설명 QR코드를 통해 관람객들이 작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리바이어던 레거시 : 파트원", "엔젤 - 솔저" 등 기후 변화, 해양 복지, 이주민과 난민 문제를 다룬 미디어 아트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내 목소리가 들리니?"는 인도에서 발생한 아동 폭력 사건을 소재로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시각화한 작품으로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울산 시립미술관에서 따뜻한 겨울 보내기

울산 시립미술관은 예술과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다양한 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철, 실내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분들에게 울산 시립미술관은 최적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위치: 울산광역시 중구 미술관길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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