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 차질 없는 실행 사고조사 투명하게 공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개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30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하여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함께 정부차원의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사고 발생 후 즉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4차 회의가 소집되었으며, 다양한 관계기관이 참여하여 비상 대응 체계를 수립하였습니다. 정부는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희생자 신원 확인과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가족과 부상자에 대한 지원이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사고 관련 긴급 대책 회의

최 권한대행은 정부가 중대본과 중수본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4차 회의에서는 부처별로 가용자원을 조직적으로 동원하여 범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주안점이 되었습니다. 정부는 유가족과 부상자의 안전과 지원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회의에는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외교부 등 여러 기관이 참석하여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 유가족 지원을 위한 정기 브리핑 서비스 제공
• 사고 희생자의 신속한 신원 확인 작업
• 전국 17개 시도에 합동분향소 설치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지원 방안

최 권한대행은 제주항공 사고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만큼, 정부의 지원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각종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실시간으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행안부는 국가 애도기간 동안 합동분향소를 최소 1개소 이상 운영하며 조문 편의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애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정부의 지원 체계 구축과 운영

국토부는 관계 기관과의 협력으로 통합 지원 센터를 운영하며,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한 심리적 지원을 일원화하고 있습니다. 이 통합 지원 센터는 5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정기 브리핑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유가족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겠습니다. 또한, 경찰청과 소방청은 신속한 희생자 신원 확인과 지원 조치를 통해 피해자들이 유족의 품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과 재발 방지 대책

최 권한대행은 사고 원인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지시하며, 조사 과정의 투명성을 강조했습니다. 항공기 운항체계 전반에 걸쳐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해 유사 사고의 재발을 방지해야 합니다. 또한, 모든 관계 기관들이 협력하여 사고 조사 결과를 유가족에게 신속하게 전달하겠습니다.

비상대응체계와 유가족 지원

앞으로 정부는 유가족의 마음을 헤아려 모든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부상자의 치료와 유가족의 일상 회복에 초점을 맞춰 필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유가족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유가족의 요구에 적극적인 대응을 할 예정입니다. 현재의 비상대응 체계를 통해 최대한의 지원을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 애도와 위로의 마음

최 권한대행은 국민에게 부탁의 말씀을 드리며,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한 애도를 호소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합동분향소에서 희생자를 애도하고 유족의 슬픔을 위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전 국민이 힘을 합쳐 서로 격려하고 지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무리 발언 및 다음 단계

최 권한대행은 앞으로의 지원과 회복 과정에서 정부는 유가족과 피해자에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며, 사고 수습 및 예방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재난 상황에서의 정부의 책임 있는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