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버스 충청남도에서 1200대 도입 확정!
충청남도 수소버스 보급 확대 추진
환경부는 최근 충청남도에서 수소버스 보급 확대를 통해 이 지역의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오염 개선에 기여하려는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목표는 2030년까지 도내에 수소버스 1200대를 도입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대기 환경이 더욱 깨끗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버스 차고지 내 67기의 대용량 수소충전소를 구축하여 수소버스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여러 기관과의 협력 체계도 강화될 것입니다.
업무협약 체결로 탄소중립 실현
지난 6일, 충청남도와 여러 민간 기업 간의 업무협약이 체결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목표는 충청남도의 수소 교통 전환 확대를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협약에는 환경부, 충청남도, 현대자동차, SK 이노베이션 이엔에스, IBK투자증권, 충청남도 버스운송사업조합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이 협약은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오염 개선을 목표로 하며,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 수소버스의 적기 생산과 원활한 보급을 추진합니다.
- 수소충전소 운영을 위한 안정적인 구축 방안을 마련합니다.
- 통학버스 및 광역버스의 수소버스로의 전환을 도모합니다.
수소 버스와 충전소 운영 계획
환경부는 충청남도의 수소 버스 보급과 수소 충전소 구축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현재 충청남도 내에는 수소버스 48대와 1605대의 수소 승용차가 운행되고 있으며, 24기의 수소 충전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통해 이러한 사업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버스 운송업체의 수익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거래 협력도 긍정적으로 검토될 것입니다.
정비 서비스 확대 및 금융 지원 계획
충청남도는 수소 차의 정비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수소차 정비 서비스 센터를 유치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운수사에 대한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수소버스를 구입하는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수소 교통체계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병화 차관은 이러한 노력이 충청남도의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오염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환경부의 지원 및 협력 의지
환경부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노력에 최선을 다하며, 충청남도의 수소 교통으로의 전환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지원과 민간기업 간 협력이 강화되면, 지역사회의 환경문제가 해결되는 동시에 경제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소 기반 친환경 교통 체계의 확장이 더욱 가치 있게 변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충청남도의 수소 교통 미래
충청남도는 환경부와의 협약을 통해 청정 수소교통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세우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도내 전체 버스를 수소버스로 전환하는 목표를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한 정책적 기틀을 마련할 것입니다. 지역 주민의 이동 편의성 증대와 함께, 대기질이 개선되는 긍정적인 환경 변화가 기대됩니다.
기대되는 성과와 향후 방향
이러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으면, 충청남도가 대한민국의수소 경제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무공해 수소버스가 도입될 경우 대기 질이 현저히 개선되고, 시민의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따라서 중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겠습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이번 사업과 관련된 구체적인 문의나 정보는 환경부 대기미래전략과(044-201-6881)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충청남도의 수소버스 보급 확대와 관련된 자료는 정책브리핑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