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추석 경찰청 특별치안활동 시작!
추석 연휴 특별 치안 대책
경찰청은 추석 연휴에 체계적인 치안 관리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18일까지 10일간의 특별 치안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상시보다 치안 수요가 증가하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경찰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 따라서, 경찰청은 가시적 순찰 및 점검을 통해 범죄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응급의료 진단과 관련한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찰청은 전 경찰관 비상 연락 체계를 운영하며, 혼잡지역과 귀성·귀경길에 맞춤형 교통 관리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범죄 위험 요소 차단
경찰청은 연휴에 앞서 치안 데이터를 분석하여 범죄 우려 시설을 점검함으로써 범죄 예방에 집중할 예정이다. 무인 점포, 편의점, 금융기관 등 취약한 장소에 대한 점검을 통해 시설주는 출입 통제 및 시정 장치 개선을 통해 자위 방범 체계를 갖추도록 안내받게 된다. 이를 통해 고위험 가정 폭력 재발 우려 가정과 수사 중인 아동학대 사건을 전수 모니터링하여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데에도 힘쓸 예정이다.
- 치안 데이터 정밀 분석을 통한 범죄 취약 요소 점검
- 출입 통제 및 CCTV 등 방범 시설 확충
- 범죄 수법 및 대응 요령 교육 실시
응급의료 지원 강화
경찰청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응급 의료진을 보호하고 응급 후송을 위한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지역 경찰과 기동 순찰대가 응급실 연계 순찰 및 거점 근무를 통해 의료진의 안전을 확보하며, 응급 상황 발생 시 112 신고 접수를 통해 최상의 대응을 지원한다.
상황 관리 체계 구축
경찰청은 112 중심의 상황 관리 체계를 통해 경찰의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치안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연휴 기간 동안 교제 폭력 및 침입 강·절도 등의 범죄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으로 국민의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높여야 할 시점이다.
교통 관리 전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혼잡 지역 및 귀성·귀경길에 대한 단계별 맞춤형 교통 관리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교통 질서를 확보하고자 한다. 특히, 대형 차량에 대한 고속도로 안전 활동과 전통시장 등 혼잡 장소 관리가 강화될 예정이다. 또한, 추석 연휴에는 암행 순찰차를 운영하여 교통량 분산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경찰청 문의 정보
추석 연휴 동안의 특별 치안 정책에 대한 문의는 경찰청 범죄 예방 대응국 범죄 예방 정책과에 연락하면 된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할 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자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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