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울산 태화강 대숲납량축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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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울산 태화강 대숲납량축제 현장

2026 울산 태화강 대숲납량축제 현장 풍경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는 2026년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총 4일간 2026 울산 태화강 대숲납량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2007년 시작되어 올해로 18회를 맞은 이 축제는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하는 오싹한 공포 체험과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뜨거운 참여 열기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호러 트레킹은 온라인 사전 예매와 현장 예매를 통해 티켓이 판매되었으며, 온라인 예매는 17일 마지막 타임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현장 예매도 17시부터 당일권으로 진행되었으나 빠르게 마감되어 축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축제장에는 가족, 연인, 친구 단위의 방문객들이 모여들어 행사장 배치도와 일정 안내를 확인하며 다양한 체험 부스와 공연, 플리마켓을 즐겼습니다.

호러 체험관과 체험 부스

가장 인기가 높았던 호러 체험관은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체험할 수 있었으며, 검정 천막 안에서 갑작스러운 귀신 출현과 으스스한 분위기로 방문객들의 비명과 긴장감을 자아냈습니다. 체험관 내부는 어둡고 음산한 분위기로 공포감을 극대화했습니다.

또한 귀신 의상과 가면을 직접 착용해볼 수 있는 체험 부스도 마련되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했습니다. 페이스페인팅 부스에서는 실제 상처처럼 보이는 정교한 도안으로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포토존과 플리마켓

축제장에는 귀신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그림자 소품을 활용한 그림자 포토존이 설치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플리마켓에서는 추억의 간식, 액세서리, 타로 체험 등이 제공되었으며, 아이들을 위한 유령 키캡과 유령 비누 만들기 체험도 진행되었습니다.

공연과 호러 트레킹 코스

축제 첫날에는 호러 가면 EDM 페스티벌과 공포영화 상영이 이어져 공포와 신나는 음악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공포영화는 야외에서 다수의 관객과 함께 관람해 혼자 보는 것보다 덜 무서운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메인 프로그램인 호러 트레킹은 나비마당에서 진행되었으며, 작년보다 90m 연장된 340m 코스로 산신제 터, 장승 숲, 귀신들의 마을, 원혼의 제사 터, 저승사자의 길, 돌아오지 못한 자들의 숲, 저주의 다리 등 7개 구간을 30분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어두운 조명과 대숲의 으스스한 분위기,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리얼한 공포 체험을 선사했습니다.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하는 축제

2026 울산 태화강 대숲납량축제는 호러 트레킹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 부스와 공연으로 무더운 여름밤을 잊게 하는 시원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이 축제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여름밤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행사 장소

태화강 국가정원 왕버들마당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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