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축제’ 수출 상담 1288만 달러 성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수출 상담회
이번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9월 동행축제’ 수출상담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롯데마트의 협력 아래 진행되었으며, 총 1288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국내 중소·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특히, 아세안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중소기업들이 현지 바이어들과 직접 상담을 진행하여 성공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이를 통해 한국의 K-뷰티 및 K-푸드 제품들이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상담회 진행 및 성과
상담회에서는 총 420건의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6개사가 즉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중에서도 뷰랩코리아가 선보인 워터베리어 썬스크린 제품은 현지 바이어와 53만 달러 규모의 구두계약을 체결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더욱 높여줄 것입니다.
-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 제공
- K-뷰티 제품의 인기
- 실질적인 수출 계약 성사
- 롯데마트와의 협업
- 상담회를 통한 네트워킹 강화
중소기업의 의견
중소기업 대표의 의견 | 현지 바이어의 반응 | 상담회 후 기대하는 성과 |
박민철 대표, 에스피컴퍼니 | 많은 관심과 문의 | 지속적인 계약 체결 |
제품 품질에 대한 기대 | K-뷰티의 차별성 인식 | 아세안 시장 확대 |
해외 진출 희망 |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긍정적 피드백 | 장기적인 비즈니스 관계 형성 |
이번 상담회에 참여한 중소기업의 대표들은 해외시장 진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동행축제를 통해 현지 베트남 롯데마트에 진출이 가능해졌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행사는 중소·소상공인들에게 더 많은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닙니다. 또한, 현지 바이어들의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은 앞으로의 비즈니스 기회를 더욱 확대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결국, 이러한 성과들은 우리 제품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추가 행사 및 정책 지원
이날 수출상담회에 앞서, 중기부는 최초로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막식을 개최하며, 7일간 롯데몰 웨스트레이크점에서 우수 소상공인 팝업스토어와 판촉행사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는 중소기업의 제품을 현지에서 직접 체험해볼 기회를 제공하여, 소비자들에게 K-브랜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중소기업벤처부는 이러한 지원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이 국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담회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책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