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개막 유인촌 장관 파리 현장 응원!
2024 파리 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응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현지에 도착하였다. 장관은 27일부터 31일까지의 일정 중, 대한민국 선수단의 성공적인 경기를 기원하고 장애인스포츠의 국제적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장관의 방문을 통해 장애인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장관은 이미 개막식에 참석하여 선수단을 환영하고 태극기를 흔들며 응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장관은 선수촌과 경기장을 방문하면서 선수들의 분위기를 조사하고 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할 예정이다.
유인촌 장관의 주요 일정
유 장관은 주요 경기일 동안 현장을 찾아 대한민국 선수단의 경기를 직접 응원할 예정이다. 29일에는 수영 남자 접영 100m, 여자 접영 100m, 남자 평영 50m 예선 경기 및 보치아 남자 개인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촌을 방문하여 상황실과 선수식당 등을 점검하는 일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선수들과의 소통을 통해 그들의 훈련 과정과 경기 준비 상황을 확인할 계획이다. 이어서 30일과 31일에는 배드민턴과 태권도 경기, 탁구 경기 등을 관람하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 장관은 ‘파라 팀 코리아하우스’를 방문하여 다양한 활동을 점검할 예정이다.
- 유 장관은 매 경기마다 선수들에게 직접 응원을 보낼 예정이다.
- 수영과 보치아 경기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 선수촌 내 상황실과 의학적 지원 시설을 확인할 것이다.
- 이벤트 및 리셉션에도 참석하여 국제적인 네트워킹을 강화할 예정이다.
- 한국 문화와 장애인 스포츠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장애인체육의 국제적 위상
문화체육부의 목표 | 장관의 역할 | 경기 지원 프로그램 |
장애인체육의 발전 | 스포츠 외교활동 | 한국 전통문화 홍보 |
국제교류 강화 | 연회 참석 및 네트워킹 | Xtreme Reality 기기 체험 |
장애인 스포츠 홍보 | 선수와의 소통 |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총회 유치 |
유인촌 장관은 이번 파리 패럴림픽을 통해 대한민국 장애인체육의 국제적 위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그는 30일 앤드류 파슨스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장과 각국의 장애인올림픽위원회(NPC) 위원장을 만나 ‘2025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 정기총회’를 대한민국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장관은 각국의 장애인체육 충분한 지원과 정보 공유를 통해 국제적인 논의도 이어간다. 이러한 노력은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장애인체육 강국으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다. 장관은 또한 ‘대한민국의 밤’ 행사에 참석하여 다양한 문화교류를 통해 결속을 다질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의 인터뷰
유인촌 장관은 선수들의 훈련 및 노력에 대한 경의를 표하며, “우리 선수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펼치고 모두가 건강하게 경기를 마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각국의 선수들이 부상 없이 대회에서 선전할 수 있도록 기원하며, 장애인체육의 발전을 위한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장관은 이처럼 무한한 노력과 헌신이 스포츠 외교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현장 응원은 선수들에게 큰 힘을 줄 것이다. 장관은 기자단과의 만남에서도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장애체육의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와 같은 모습은 국가의 스포츠 외교와도 깊은 연관이 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체육협력관 장애인체육과(044-203-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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