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안정 성수품 가격 3년 전보다 낮아졌다!
정부의 추석 민생안정대책
정부는 추석 성수품의 가격을 고물가 시기 이전인 2021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역대 최대인 17만 톤의 성수품을 공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43조 원 규모의 명절자금을 공급하고, 추석 연휴 기간 중 고속도로 통행료 및 국내선 이용객의 공항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더불어, 숙박쿠폰 50만 장을 풀고 하반기 전통시장 지출액의 소득공제율을 80%로 한시 상향할 것입니다. 이러한 대책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최상목 부총리는 폭염으로 인해 농산물 가격이 높아졌음을 언급하며, 물가 안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성수품 물가 안정 방안
정부는 20대 성수품의 평균 가격을 관리하고 체감물가 관리를 위해 공급 확대, 가격 할인 지원 및 수급 대응 체계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성수품 공급량은 역대 최대인 17만 톤으로 확정됐으며, 배추와 무는 총 1만 2000톤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추석 성수품의 가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사과와 배는 각각 1만 5700톤과 1만 4300톤이 공급될 예정입니다.정부는 또한 수산물 가격을 최대 60% 할인하기 위한 예산도 반영하여, 전통시장과 마트에서 직접적으로 저렴하게 판매할 것입니다.
- 성수품 가격을 2021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관리
- 성수품 공급량을 17만 톤으로 확정
- 축산물과 수입과일 가격 안정화 조치
- 온·오프라인 선물세트 할인 지원
- 스승의 날과 추석을 연계한 특정 할인 행사 진행
민생 부담 경감 대책
정부는 이번 추석 연휴를 대비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40조 원 이상의 명절 자금을 추가 공급합니다.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는 전기료 지원 대상이 확대됩니다. 소상공인의 자금 유입을 위해 최대 43조 원 규모의 신규 자금을 대출과 보증 형태로 지원하고, 전통시장 상인에 대해서는 50억 원의 성수품 구매 대금을 지원합니다. 이외에도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기업 및 영세 사업자에게 법인세 납부 기한을 연장하는 조치를 취합니다.
내수 회복을 위한 지원 방안
추석 연휴 기간 중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와 KTX 및 SRT의 할인 정책이 시행됩니다. 추석 기간 동안 공항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되며, 국내 여객 터미널 운영비도 면제됩니다. 또한, 비수도권의 숙박 쿠폰을 50만 장까지 배포하며 사용 기한을 연장합니다. 추석을 맞아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내수 회복을 가속화하고자 합니다. 기업이 업무추진 목적으로 활용하는 온누리상품권의 제한도 축소하여, 더 많은 경우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성수품 가격 안정화 조치 | 소상공인 지원 한도 확대 | 내수 회복을 위한 소비 촉진 |
최대 17만 톤 공급 | 40조 원 이상 자금 지원 |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
수산물 최대 60% 할인 | 전통시장 지원 확대 | 숙박 쿠폰 50만 장 배포 |
유통업체 할인 지원 | 법인세 납부 기한 연장 | 온누리상품권 사용 제한 축소 |
정부는 또한 24시간 안전 확보를 위해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며 응급의료체계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추석 기간 동안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의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합니다.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을 위해 불시단속도 강화됩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