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샌드박스 전용펀드, 175억 원 최초 결성!
규제샌드박스 전용 펀드 결성
산업통상자원부는 규제샌드박스 기업의 기술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최초로 175억 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했다고 발표했다. 이 펀드는 산업기술혁신펀드(4호)의 자펀드로 조성되었으며, 이번 달 신규 조합원이 추가되어 총 175억 원으로 규모가 확대되었다.
이 펀드는 로봇/모빌리티, 헬스케어, 인공지능, 기후 테크와 같은 규제특례 승인 기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이러한 투자 영역은 사업화와 기술 혁신을 촉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 신청 절차
펀드에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은 펀드 운용사인 인터밸류파트너스의 홈페이지 또는 전자 우편을 통해 투자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이 과정은 기업들이 펀드에 접근하여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 펀드 규모: 175억 원
- 투자 분야: 로봇/모빌리티, 헬스케어, 인공지능, 기후테크
- 투자 신청 방법: 인터밸류파트너스 홈페이지 또는 전자우편
- 목표: 규제 특례 승인 기업 지원
- 참여 기업: 7개 사와 20개 벤처투자사
투자 설명회 개최
설명회 일시 | 참여 기업 수 | 벤처투자사 수 |
2023년 9월 | 7개 | 20개 |
신규 설명회 | 미정 | 추후 발표 |
목표 | 규제샌드박스 승인 기업 지원 | 투자 유치 |
이번 설명회에서는 규제특례 승인 기업들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이 논의되었으며,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에게는 많은 기회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이민우 산업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규제샌드박스 전용 펀드의 출범을 통해 우리 기업들이 혁신적인 신시장을 창출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정부의 의도와 기대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펀드가 혁신기업 지원의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부의 이민우 정책관은 “적기 투자 유치가 가능하다면 기업들이 글로벌 신시장에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펀드는 기업들에게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다.
이밖에도 정부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책을 통해 기술 혁신과 투자 유치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들이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규제샌드박스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기술 혁신이 이루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문의 및 출처
펀드와 관련된 문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융합정책관 규제샌드박스팀(044-203-4522)로 연락하면 된다. 정책브리핑의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나, 출처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며, 위반 시에는 관련 법률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 자료출처: 정책브리핑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