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성’ 10개 지자체 최대 14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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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

정부는 지역 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10개 지자체를 선정하여 각각의 지역 특성을 활용하여 특별한 명소를 구축하는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특히 인구 감소 지역과 경기 침체 지역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각 지자체는 최대 14억 원(국비 기준)을 지원받게 됩니다. 이번 사업은 69개 지자체에서 접수된 공모 중 민간 전문가의 철저한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지원되는 지자체는 대구광역시, 강원 춘천시, 충북 충주시, 충남 천안시, 그리고 전북 무주군과 장수군, 전남 곡성군, 경북 영양군, 경남 사천시와 함양군입니다. 이러한 사업은 지역 내 자원의 발굴과 활용을 통해 경제 기반을 강화하고, 특정 지역의 독특한 매력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각 지역은 지역의 특색을 살린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지역 경제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특히 각 지자체의 유니크한 자원 개발이 기대됩니다.

 

지원 대상 지자체 선정 과정

이번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의 지원대상 지자체 선정 과정은 철저한 심사를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공모에는 총 69개의 지자체가 참여하였으며, 전문가들이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3차례의 심사를 거쳤습니다. 이때 특히 지역특성화 실현 효과를 높이기 위해 중장기 계획을 잘 고안한 지역에 가점을 주어 선정 과정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제외된 지역들도 각자의 매력을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각 지역의 성장 가능성을 평가받게 되며, 지역 경제의 활력 증진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선정된 10개 지자체는 앞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거점이 될 것입니다.


  • 대구광역시: 젊음의상징 동성로 부활 계획
  • 충북 충주시: 관아골 지역 명소화 추진
  • 충남 천안시: 천안문화발전센터 구축
  • 전북 장수군: 트레일빌리지로 브랜드화
  • 경북 영양군: 자작나무 숲 활용 전략 수립

각 지자체의 사업 계획

대구광역시 충북 충주시 충남 천안시
대구 동성로를 중심으로 청년 캠퍼스타운 구축 관아골 지역 명소 개발 및 활성화 천안문화발전 센터 설립으로 문화 중심지로 발전
전북 장수군 전남 곡성군 경북 영양군
트레일빌리지 조성 및 확대 계획 뚝방마켓 설계 및 시범 운영 자작나무 숲 기반의 통합 브랜드 개발

이번 사업을 통해 각 지자체는 고유의 문화와 특색을 살린 지역 명소를 구축할 계획이며, 이로 인해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특히 대구광역시는 오랜 전통의 젊음의 거리인 동성로를 재생하는 작업에 착수하여, 청년들의 사회적 주체로서 거듭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충북 충주시는 관아골을 중심으로 매력적인 관광지를 개발하여 지역문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입니다. 전북 장수군은 ‘트레일빌리지’로 브랜드화하여 자연과 관광의 조화를 이루며, 전남 곡성군은 지역 농산물과 문화를 기반으로 한 시장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경북 영양군은 자작나무 숲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방문과 체류를 증대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각 지자체의 이러한 노력은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지역의 발전이 기대됩니다. 궁극적으로 각 지역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향후 계획 및 전략

정부는 이러한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각 지자체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행정안전부는 민간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지원하며,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러한 사업의 전국적 우수 모델로 만들어 나가는 데 필요한 모든지원체계를 건설할 것입니다. 행안부 장관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차별화된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지역 특색을 기반으로 한 발전 전략 수립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와 같은 긴급한 사업 추친이 앞으로 지역 경제에 매우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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