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버스 현금결제 끝

울산 시내버스에 찾아오는 변화
울산 시내버스가 시민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현금 결제 없는 시내버스를 단계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운영은 시내버스에서 현금으로 승차하는 이용객이 줄어든 현실을 반영하고, 현금 요금함 관리 방식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모든 노선에 한꺼번에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지정된 노선을 중심으로 시범운행을 시작해 단계적으로 변화를 추진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시범운행 시작일
현금 결제 없는 시내버스는 2026년 10월 31일부터 시행된다. 이용객은 시행일과 대상 노선을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시범운행 대상에는 울산역과 꽃바위, 강동, 남창, 달천을 잇는 노선뿐 아니라 울리, 명촌, 태화강역 등을 오가는 노선도 포함됐다. 주요 생활권과 교통 거점을 연결하는 버스가 대상에 포함되면서 정류장과 차량 안에서도 새로운 운영 방식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금 결제 없는 시범운행 노선
| 노선 | 주요 경유지 |
|---|---|
| 5001번 | 울산역 ↔ 삼산 ↔ 꽃바위 |
| 5002번 | 울산역 ↔ 중구청 ↔ 꽃바위 |
| 5003번 | 울산역 ↔ 성남동 ↔ 강동 |
| 5004번 | 울산역 ↔ 울산대 ↔ 남창 |
| 5005번 | 울산역 ↔ 혁신도시 ↔ 달천 |
| 432번 | 울리 ↔ 시청 ↔ 부영단지 |
| 124번 | 울리 ↔ 삼산 ↔ 지웰시티 |
| 1421번 | 울리 ↔ 아음동 ↔ 동구청 |
| 1733번 | 태화강역 ↔ 울산역 ↔ 양우내안애 |
| 741번 | 꽃바위 ↔ 염포동 ↔ 명촌 |
| 713번 | 명촌 ↔ 태화동 ↔ 과학기술원 |
| 725번 | 명촌 ↔ 온산공단 ↔ 덕하 |
노선별 주요 이동 구간
5001번부터 5005번까지는 모두 울산역을 주요 경유지로 삼는다. 5001번은 삼산을 거쳐 꽃바위로 향하고, 5002번은 중구청을 거쳐 꽃바위를 연결한다. 5003번은 성남동을 거쳐 강동으로 운행하며, 5004번은 울산대를 지나 남창으로 이어진다. 5005번은 혁신도시를 거쳐 달천을 연결한다.
울리에서 출발하거나 울리를 경유하는 노선도 시범운행 대상이다. 432번은 울리와 시청, 부영단지를 잇고, 124번은 울리와 삼산, 지웰시티를 연결한다. 1421번은 울리에서 아음동을 거쳐 동구청으로 이어진다.
1733번은 태화강역과 울산역, 양우내안애를 연결한다. 741번은 꽃바위와 염포동, 명촌을 오가며, 713번은 명촌과 태화동, 과학기술원을 잇는다. 725번은 명촌에서 온산공단을 거쳐 덕하로 운행한다.
이용 전 확인할 핵심 내용
- 시행일은 2026년 10월 31일이다.
- 현금 결제 없는 시내버스는 지정된 노선에서 시범운행한다.
- 운영 방식은 한꺼번에 확대하지 않고 단계적으로 적용한다.
- 추진 목적은 현금 승차 감소에 대응하고 현금 요금함 관리를 개선하는 데 있다.
- 이용객은 탑승하려는 버스의 노선 번호와 주요 경유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이번 시범운행은 달라진 승차 환경을 반영해 울산 시내버스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려는 단계적 변화다. 대상 노선을 이용하는 시민은 10월 31일부터 적용되는 운영 내용을 확인한 뒤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