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청년 안전망 강화 포럼 열린다

울산 청년 안전망 강화 포럼 열린다
울산에서 혼자 자취를 시작하거나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을 위한 중요한 행사가 개최된다. 최근 2030 세대 사이에서 연인 간 데이트 폭력과 친밀한 관계 내 안전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청년들의 안전과 주거 자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여성긴급전화1366 울산센터가 주관하는 2026 울산네트워크 포럼이 오는 8월 20일 청소년차오름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친밀한 관계 내 폭력 피해자의 회복지원 - 주거지원 강화와 자립'을 주제로, 지역 청년들이 겪을 수 있는 위기 상황과 그 이후의 삶을 어떻게 재시작할 수 있을지 전문가들이 모여 논의하는 자리다.
울산대학교 공공인재학부 한상진 교수는 '울산 폭력피해여성의 주거지원 방안'을 주제로 발제하며, 울산시의 주거 지원 정책이 청년과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울산형 안식처가 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성·가정폭력통합상담소 등 지역 내 청년 안전을 책임지는 기관장 및 사무처장들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실적인 지원 체계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 행사명 | 2026 울산네트워크 포럼 |
|---|---|
| 일시 | 2026년 8월 20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
| 장소 | 청소년차오름센터 (울산광역시 남구 법대로81번길 1) |
| 주최 | 여성긴급전화1366 울산센터 |
포럼 참가자들에게는 사랑스러운 토끼 담요가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한편, 여성긴급전화1366 울산센터는 365일 24시간 운영되며, 데이트 폭력, 스토킹, 심리적 압박 등 친밀한 관계 내 위기 상황에 처한 청년들을 위해 긴급 피난처 제공, 주거지원 연계, 법률 및 의료 지원, 심리 상담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번 없이 1366으로 연락하면 전문 상담원과 연결된다.
울산이 청년들이 안전하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다. 이번 포럼에 많은 청년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