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민투표로 생활+사업 아이디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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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민투표로 생활+사업 아이디어 결정
울산시가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사업 아이디어를 선정하기 위해 시민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투표는 6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온라인으로 실시되며, 시민들은 수상 후보작 20건 중 최대 5건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2~3월 울산시가 주최한 '울부심 생활+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접수된 355건의 제안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건의 후보작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 후보작은 서류심사와 시민투표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해 최종 수상작이 결정되며, 선정된 사업은 관련 부서 검토 후 실제 신규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시민투표는 공정성을 위해 자동화 프로그램 사용이나 반복 참여가 제한되며, 개인정보는 본인 확인과 중복투표 방지 목적으로만 활용 후 즉시 파기된다. 투표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주요 후보작 소개
- 울산태화강국가정원 'GlobalEco-Kids' 캠프: 자연 체험형 영어 교육으로 초등학생의 생태 감수성과 환경 의식 증진
- 울산 시민 자부심 카드(U-PRIDE CARD): 공익 활동 참여 시 포인트 적립 및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혜택 제공
- 울산형 생활 이동 길안내 체계: 색깔과 그림을 활용한 표지판으로 어르신, 외국인, 장애인도 쉽게 길 찾기 가능
- 일산화탄소 감지기 무료 지급: 저소득 및 취약가구에 감지기 제공과 설치 교육으로 중독 사고 예방
- 울산시 전통 대물림업소 인증제: 30년 이상, 2대 이상 가업을 잇는 가게를 공식 인증하고 관광 연계 홍보
- 태화강 국가정원 생활문화 참여 프로그램: 스탬프 투어와 안내 지도 제공, 참여자에게 상장과 기념품 증정
- 365일 문화행사 QR 스마트 안내서비스: 버스정류장 내 QR코드로 문화예술행사 정보 제공
- 시내버스 친환경 우산물기제거기 도입: 우산 물기 제거로 빗물에 의한 미끄럼 사고 예방
- VLM AI 기반 스마트 가이드: 태화강 국가정원 식물 정보와 생태 이야기 제공, 미션 수행 시 스탬프 획득
- 학교·학원가 노랑 그늘막 도입: 여름 폭염 대비 어린이 건강 보호 및 어린이보호구역 강조
- 울산시립미술관 AI 도슨트 도입: 해설사 없이도 깊이 있는 미술 감상과 다양한 화풍 체험 가능
- 울부심 O2O 소셜 다이닝 & 온가족 케어-링: 1인 가구 및 독거노인 식사 바우처 지원과 합석 할인 혜택
- 데이터 분석 기반 공공 무인택배함 효율적 배치: 여성 및 1인 가구 안심택배 수령 지원
- 주차 문제 해결 3대 정책: 민간 유휴 주차장 공유 활성화, 울산페이 연계 주차비 결제, 관광객 전용 고래관광패스 및 멤버십
- 예비 부부 조기 건강관리 지원: 예식장 예약 시 신혼부부 지원 안내 및 난임 조기 예방
- 반구천 암각화 생생 홍보: AI 활용 선사시대 생활 모습 재현 및 홍보 영상 제작
- 울산형 시민 생활안전 강사단 운영: 산업안전 강사단 구성으로 화학물질 누출 등 특화 위험 대비 교육
- 1인 상점 야간 영업 안전 지원: 경광등 및 비상호출벨 지원으로 여성·노인 사업자 안전 강화
- 등산로 이용객 안전 환경 조성: 계절별 권장 하산시간 정보 제공으로 안전사고 예방
- 일상이 작품이 되는 공간, ‘울산 캔버스(U-Canvas)’ 조성: 유휴 공간 활용한 전시 및 팝업 운영, 시민 참여형 창작 거점
투표 참여 방법 및 일정
시민들은 네이버 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5건까지 선택 가능하다. 투표는 6월 12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최종 수상작은 서류심사와 시민투표 결과를 합산해 선정되며, 선정된 사업은 울산시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실제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울산의 생활 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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