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장생포 웨일즈카트 개장과 수국축제

울산 장생포 웨일즈카트, 새로운 관광 명소로 주목
6월 5일 정식 개장을 앞둔 울산 장생포 웨일즈카트를 미리 체험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내 고래광장에 위치한 이 웨일즈카트는 전국 최초의 순환동력식 자기부상 카트로, 기존 카트와는 차별화된 부드럽고 안정적인 주행감을 제공합니다.
안전과 편의성에 중점 둔 운영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 30분입니다. 중간 안전점검 시간으로 오전 9시와 10시, 오후 12시와 1시에는 운영이 중단되니 방문 시 참고가 필요합니다. 탑승 전에는 안전 안내가 철저히 이루어지며, 키 130cm 이상은 단독 탑승이 가능하고, 105cm에서 129cm 사이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시 탑승할 수 있습니다. 2인 탑승 시에는 합산 체중 150kg 이하 조건이 적용되어 가족 단위 이용에도 적합합니다.
다채로운 코스와 풍경, 짜릿한 회전 구간
총 길이 1,050m의 코스는 고래조각공원, 수국정원, 360도 연속 회전, 라벤더정원, 장생이터널, 720도 회전 등 다양한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360도 연속 회전과 720도 회전 구간은 최대 시속 약 40km의 속도감과 함께 놀이기구 못지않은 짜릿함을 선사합니다. 라벤더정원과 장생포 바다 풍경은 힐링을 더해주며, 장생이터널 터널 구간은 몰입감을 높여줍니다.
안전 수칙과 방문 팁
임산부, 심혈관 질환자, 척추 및 골격계 질환자, 음주 및 약물 복용자는 탑승이 제한되니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최소 속도는 약 10km로 어린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속도 조절이 가능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적합한 체험입니다.
장생포 관광과 연계된 체험형 콘텐츠
웨일즈카트는 단순한 카트 체험을 넘어 고래문화마을과 바다 산책길 등 장생포 관광지와 연계되어 있어 데이트 코스나 가족 나들이에 안성맞춤입니다. 울산에 새로운 체험형 관광 콘텐츠가 생긴 점은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됩니다.
수국축제와 함께 즐기는 장생포
6월 19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수국축제와 맞물려 방문하면 더욱 풍성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장생포고래문화마을 고래광장(울산광역시 남구 매암동 214-2)에서 만날 수 있는 이 웨일즈카트는 울산을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