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울산 옹기축제 현장 생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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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울산 옹기축제 현장 생생 후기

2026 울산 옹기축제 현장 생생 후기

울산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2026년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열린 2026 울산 옹기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축제는 (재)울주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울주군, 울주군의회,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의회,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울산의 대표 전통문화 행사로, 매년 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외고산 옹기마을, 전통 옹기의 산실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 위치한 외고산 옹기마을은 우리나라 옹기 장인들이 가장 많이 모여 사는 전통 옹기 집산지로, 전국 옹기 생산량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는 곳입니다. 마을 곳곳에 옹기가 진열되어 있고, 장인들이 직접 흙을 빚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전통문화의 생생한 현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어른 모두에게 교과서에서만 보던 전통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개막행사와 화려한 볼거리

축제 첫날에는 ‘옹기로 길놀이’가 펼쳐지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마을 전체가 흥겨운 분위기로 가득 찼습니다. 저녁에는 하늘을 수놓는 드론쇼와 불꽃놀이가 이어져 방문객들의 탄성과 함성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드론 군무와 불꽃이 어우러진 장관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주제공연 ‘흙 묻은 어깨’는 옹기 장인들의 삶과 손맛을 예술로 표현한 공연으로, 전통과 장인 정신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옹기애 삼겹살, 축제 대표 먹거리

축제의 또 다른 즐거움은 먹거리입니다. ‘옹기애 삼겹살’은 옹기 항아리를 활용해 구워내는 특별한 삼겹살로, 일반 삼겹살과는 다른 풍미를 선사하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 외에도 지역 먹거리와 장터 음식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전통문화 체감

이번 축제에서는 총 39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옹기 친환경 체험’에서는 직접 흙을 만지고 나만의 옹기 작품을 빚어보는 기회를 제공해 도시에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힐링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옹귀의 모험’은 축제 마스코트 옹귀와 함께 마을을 탐험하며 스탬프 미션을 수행하는 동화형 체험 투어로, 마을 구석구석을 자연스럽게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옹기야 놀자’, ‘옹이랜드’, ‘옹기 불멍’ 등 다채로운 체험존이 곳곳에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공연, 전시, 장터까지 풍성한 볼거리

축제는 개막행사, 체험, 공연, 전시, 장터, 연계 프로그램 등 총 여섯 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어 사흘 내내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옹기 관련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은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를 끌었으며, 지역 아티스트들의 무대 공연은 방문객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했습니다.

장터에서는 옹기 작품뿐만 아니라 지역 특산물과 수공예품 등 다양한 상품들이 판매되어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2026 울산 옹기축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

이번 2026 울산 옹기축제는 개막 드론쇼와 불꽃놀이, 39개의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옹기 항아리를 활용한 삼겹살 등으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전통 옹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한 이번 행사는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다시 만날 울산 옹기축제를 기대해 봅니다.

행사 장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3길 36, 외고산 옹기마을

주최 및 후원

  • 주최·주관 : (재)울주문화재단
  • 후원 : 울주군, 울주군의회,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의회,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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