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울산 봄맞이 전시·공연 총정리

4월 울산, 봄기운 가득한 문화 나들이
벚꽃이 흩날리는 4월, 울산은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다양한 전시와 공연으로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미뤄두었던 문화 생활을 즐기기에 최적의 시기인 만큼, 가벼운 마음으로 나들이를 계획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울산박물관에서 만나는 전통과 추억
울산 남구 두왕로에 위치한 울산박물관에서는 "울산 할머니의 보물상자" 전시가 2025년 12월 23일부터 2026년 6월 28일까지 기획전시실 II에서 무료로 진행 중입니다.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과 추억을 담은 전시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울산시립미술관, 현대미술의 다양한 얼굴
중구 미술관길에 자리한 울산시립미술관에서는 여러 전시가 동시에 열리고 있습니다. 안소니 맥콜의 "원뿔을 그리는 선 2.0" 전시는 2월 5일부터 6월 14일까지 XR랩에서 진행되며, 성인은 1,000원(울산시민 500원), 어린이와 청소년, 경로는 무료입니다.
또한 레픽 아나돌의 "라지 네이처 모델" 전시는 2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건물 난간 미디어 스크린에서, 한국 근현대 동양화 기획전 "時代之筆(시대지필)"은 3월 19일부터 6월 14일까지 1, 2전시실 및 로비에서 각각 열립니다.
아이와 함께 미술을 즐길 수 있는 "동행(同行): 아이와 보는 미술" 전시는 3월 26일부터 8월 2일까지 같은 공간에서 진행되며, 입장료는 동일합니다.
울산문화예술회관,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남구 번영로에 위치한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는 4월 한 달 동안 다양한 공연과 전시가 펼쳐집니다. 라이온스 합창단 정기 연주회는 4월 7일 오후 7시 30분 소공연장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피아니스트 민유솜 리더 아벤트 공연은 4월 1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립니다. 전석 2만원이며, 사전 예약 시 단체 및 학생 할인도 적용됩니다.
이외에도 루체현악앙상블 협주곡의 밤(4월 12일), 울산광역시 장애인 예술제(4월 14일), 용기와 승리의 여정(4월 17일), 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4월 18일), 위드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4월 19일), 뮤지컬 갈라콘서트(4월 21일), 마술사 이은결 공연(4월 24~26일), 더 스트링스 아마추어 챔버 오케스트라(4월 25일), 윤동주와 베토벤 공연(4월 26일) 등 다양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시로는 정원선 개인전(4월 8~13일), 드로잉 드로잉 회원전(4월 8~13일), 울산 100인 사진전(4월 18~19일)도 함월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중구문화의전당과 HD아트센터의 문화 향연
중구문화의전당에서는 우크라이나 유니온 챔버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 황가람 콘서트, 렉처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HD아트센터(동구 방어진순환도로 소재)에서는 햇살오카리나 앙상블 공연(4월 8일, 무료), 베베핀 뮤지컬 "두근두근 새친구"(4월 11~12일), 뮤지컬 "난쟁이들"(4월 16~18일), 알파블록스(4월 25~26일)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또한 HD현대가족 초대작품 전시는 3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미술관에서 무료로 진행 중입니다.
북구문화예술회관과 울주문화예술회관의 전시 및 공연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동백은 행복이다 : 안부" 전시가 2월 26일부터 4월 24일까지 로비에서 무료로 열리고 있습니다.
울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3월 25일부터 10월 28일까지 8시 클래식 울주 시즌권이 판매 중이며, 4월 25일에는 아냐포 시즌2 공연, 4월 29일에는 마에스트로 이명근 지휘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최정윤 특별전 "The Flesh of Passage" 전시는 3월 10일부터 4월 18일까지 전시실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4월 11일에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봄날, 울산에서 문화와 함께하는 시간
화창한 4월, 울산 곳곳에서는 다양한 전시와 공연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문화 생활을 즐기며 봄의 정취를 만끽해보시길 바랍니다. 울산시는 여러분의 풍성한 봄날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