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역 관광안내소에서 만나는 울산 여행

울산 태화강역, 동해선의 관문
부산에서 울산으로 향하는 동해선을 이용하면 울산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특히 태화강역 앞에는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꾸며진 건물이 눈길을 끕니다. 이곳은 울산종합관광안내소로,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 확정을 알리는 대형 래핑이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울산 시티투어와 관광택시, 효율적인 여행 방법
울산종합관광안내소에서는 울산을 가장 효율적으로 여행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을 안내합니다. 첫째는 울산 시티투어로, 순환형 코스와 테마형 코스가 있습니다.
- 순환형 코스는 태화강 국가정원과 장생포 대왕암을 잇는 코스로, 성인은 6천 원, 소인은 4천 원입니다. 오전 9시 30분 첫차를 시작으로 오후 4시 마지막 차까지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습니다. 트롤리버스 2대와 고래 래핑 버스 2대가 운행되며, 휠체어 탑승도 가능합니다.
- 테마형 코스는 힐링, 시간 여행, 아름다운 달빛, 세계유산 투어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예약은 투어 전 수요일 오후 12시까지 가능하며, 10명 미만 시 취소됩니다. 가격은 일반 성인 1만 원, 소인 및 청소년 8천 원입니다. 문화해설사의 안내로 정해진 시간에 출발하고 도착합니다.
둘째는 울산관광택시로, 2시간에서 8시간까지 승용차 또는 12인승 승합차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승용차 2시간 이용 시 2만 원, 12인승 승합차는 4만 원이며, 지원금 덕분에 관광객 부담금이 낮아졌습니다. 탑승 3일 전까지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울산 시민은 제외됩니다.
관광택시 코스는 선사와 명주여행, 웰니스&웰빙여행, 자연과 예술여행, 쪽빛 바다여행, 독립 역사여행, 자유투어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자유투어 중 울산 12경 2개소 방문 시 보조금이 지급됩니다.
울산종합관광안내소의 다국어 서비스와 편의시설
울산종합관광안내소는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도 안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연중무휴입니다. 이외 시간에는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1330 관광안내 전화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안내소 내에는 돋보기, 울산 자전거길 안내서, 관광가이드 책자 등이 무료로 비치되어 있어 여행객들의 편의를 돕고 있습니다.
수소 도시 울산, 미래 친환경 에너지의 중심
울산은 수소를 주요 에너지로 활용하는 수소 도시로, 2020년부터 시범도시 조성 사업을 시작해 2028년까지 추가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울산종합관광안내소 내에는 수소 도시 울산을 소개하는 홍보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울산 화학공단에서 부산물로 나오는 부생수소를 도심까지 연결하는 188km 길이의 지하 배관망이 구축되어 있으며, 2009년 국내 최초 자동차 수소 충전소인 매암 충전소가 설치된 도시입니다. 2021년에는 장생포항에 국내 최초 수소 선박 충전소도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수소 배관망을 통해 수소 충전소에 직공급이 가능하며, 국내 최초 수소 트랙터 기술 실증 사업도 추진 중입니다. 주거 분야에서는 2024년 북구 율동 지구 아파트에 수소 온수 및 난방 공급 사업이 준공되었고, 교통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 상업용 수소 트램 도시철도 사업과 수소 버스 운행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울산 여행, 태화강역 안내소에서 시작하세요
울산을 처음 방문하는 여행객이라면 태화강역 울산종합관광안내소에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알찬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시티투어, 관광택시 예약부터 맛집, 명소 안내까지 한 곳에서 편리하게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