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관광두레 사업 확장
울산 중구, 관광두레 신규 대상지 선정
울산 중구가 2026년 관광두레 신규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울산 관광의 새로운 전환점이 마련됐다. 그동안 울산은 동구, 남구, 울주군을 중심으로 관광두레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어 왔으나, 이번 중구의 합류로 원도심을 포함한 울산 전역의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
관광두레란 무엇인가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직접 주체가 되어 숙박, 식음, 체험, 여행, 콘텐츠 사업을 개발하고 관광두레 PD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관광을 만들어가는 주민 주도형 관광 정책 사업이다. 관광객을 단순히 방문객이 아닌 머무르고 체험하며 재방문하는 관계로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
중구 관광두레의 계획과 전망
중구는 성남동 원도심 문화의 거리를 중심으로 역사, 문화, 관광 자원을 연계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와 로컬 굿즈 및 팬 상품,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있어 중구 관광두레의 역할과 중요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울산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현황
현재 울산에는 총 10곳의 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활동 중이다. 이들은 자연, 환경, 먹거리,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 사업체명 | 주요 내용 | 주소 |
|---|---|---|
| 마마스홈퀴진 | 저염 누룩 된장, 해독물김치 등 건강한 자연식 한식 클래스 |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교동로 130 |
| 김씨네 마카롱 공장 | 가자미를 모티브로 한 로컬 디저트 마카롱 체험 |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99 (일산동) C동 4호 |
| 슬도수산(더가득) | 해녀 돌미역귀로 만든 건강 디저트 브랜드 | 울산광역시 동구 화진4가길 28 (방어동) |
| 주식회사 도시나무 | 커피박 업사이클링 체험 및 친환경 기념품 제작 | 울산광역시 동구 월봉4길 36 (방어동) |
| 레이홉 | 유기농 식물성 재료를 활용한 비건 베이킹 원데이 클래스 | 울산광역시 남구 월평로21번길 15 (신정동) 1층 |
| 와나스타 | 대암호 인근 숲속 요가, 명상, 맨발 걷기 웰니스 공간 |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대암1길 207 |
| 더맑음 | 다회용기 및 업사이클링 환경 관광 실천 |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중로74번길 30 (삼산동) |
| 희품씨 | 반구대 암각화 기반 문화콘텐츠 및 굿즈, 인형극, 답사 프로그램 |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방천8길 5 3층 |
| 카페 곰곰(더씨앗) | 로컬 식재료 브런치 및 곰곰 롤 만들기 체험 카페 |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동로 1653 1층 |
| 문화출장소 | 반구대 암각화 테라리움, 신불산 억새향 디퓨저 등 출장형 문화 체험 | 울산광역시 남구 봉월로67번길 17 (신정동) 1층 35·36호 |
중구 관광두레의 의미와 기대
기존 울산 관광두레가 자연, 환경, 먹거리, 체험 중심이었다면, 중구 관광두레는 원도심, 골목, 생활 문화, 역사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도시형 관광두레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성남동, 병영, 태화강, 원도심 골목 등이 단순한 통과 공간이 아닌 체험과 머무름의 관광 무대로 변화할 가능성이 크다.
관광은 단순한 볼거리 경쟁을 넘어 누가 이야기를 만들고, 지역을 지키며, 지속 가능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점에서 울산 중구의 관광두레 선정은 지역 관광 발전에 긍정적인 변화를 예고한다.
앞으로 중구를 포함한 울산광역시 내 다양한 주민 사업체들의 등장과 울산 관광의 변화 과정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