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곶에서 만나는 빛과 시간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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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에서 만나는 빛과 시간의 풍경

한반도 첫 해돋이 명소, 간절곶

2026년 새해 첫날,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곳으로 알려진 울산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의 간절곶은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곳은 단순한 해돋이 명소를 넘어 빛과 시간의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전시 공간으로 꾸며져 있어 낮과 밤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합니다.

빛으로 기록된 특별한 전시

간절곶 공원에서는 2025 야간경관전시와 2025 울주공공미술프로젝트가 2025년 12월 15일부터 2026년 2월 20일까지 진행 중입니다. 야간 조명 전시는 매일 오후 4시 30분부터 11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와 주차비는 모두 무료입니다. 평일 방문 시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전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체험과 메시지, 그리고 미디어파사드

간절곶 공원 입구에 위치한 컨테이너 건물에서는 간절곶 스탬프 엽서 체험이 가능합니다. 엽서에 여섯 개의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간절곶 바다와 등대, 소망우체통이 그려진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새해 소망이나 응원 메시지를 빨간색 말 조형물 안에 자유롭게 적어 넣으며 희망을 나눕니다.

또한, 울주정령 미디어파사드에서는 울주 암각화에 새겨진 고래와 문양을 빛의 파동으로 표현해, 바다의 숨결과 고래 생태문화의 감성을 조용히 전합니다. 202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암각화 고래 문양을 빛으로 만나는 감동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낮과 밤, 다른 매력의 간절곶 풍경

낮에는 하얗게 내린 눈처럼 밝고 고요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어디서든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적설'이라는 주제 아래 새로움과 다시 피어오름의 의미를 담은 공간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밤에는 핑크빛 따뜻한 조명이 공간을 물들이며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울주군 명소와 교통 편의

간절곶 공원 내에는 바람이 머무는 억새밭과 회전하지 않는 포토존 역할의 회전목마, 달 조형물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울주군 온양읍에 위치한 남창역은 2025년 12월 15일부터 KTX-이음 정차역으로 지정되어 간절곶 방문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겨울 풍경

2025 울주공공미술프로젝트에서는 13명의 작가가 참여한 수준 높은 조각 작품들이 간절곶 공원 곳곳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말 조각 작품을 비롯해 다양한 예술 작품들이 겨울에서 봄으로 이어지는 계절의 흐름과 자연의 조화를 표현하며 방문객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새해, 간절곶에서 시작하는 특별한 시간

간절곶은 한반도의 첫 아침을 여는 장소로서, 낮과 밤 모두 놓치기 아까운 풍경과 전시로 특별한 새해의 시작을 선사합니다. 2026년 새해 첫날, 간절곶에서 빛과 시간의 이야기를 직접 경험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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