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야시장 풍경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야시장 풍경
울산 중구 태화동에 위치한 태화강국가정원에서 최근 야시장이 개장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야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무더운 여름밤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야시장 방문 전, 태화강국가정원 내에 만개한 백일홍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알록달록한 꽃들이 정원의 아름다움을 더하며,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야시장 인근 모네의 정원에는 울산을 상징하는 고래등이 설치되어 포토존의 매력을 한층 높였다.
야시장은 태화강국가정원 내 버들마당 광장 일대에서 진행되며, 이미 오후 7시 이전부터 많은 방문객들이 모여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곳의 공식 명칭은 '울산의 밤, 스토리야시장'으로, 단순한 먹거리 장터를 넘어 다양한 공연과 사연 소개 등 문화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야시장 내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고 있으며, 매주 새로운 공연이 선보여 방문할 때마다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먹거리 부스는 입구와 내부에 각각 5개씩 분산 배치되어 혼잡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광장 주변에는 종합 안내소와 응급 처치가 가능한 의료실이 설치되어 안전한 야시장 운영에 힘쓰고 있다. 야시장 내부는 체험형 부스가 주를 이루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적합하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태화강국가정원 야시장은 먹거리뿐만 아니라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갖추어 무더운 여름밤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 오는 9월 13일까지 운영 예정인 만큼, 아직 방문하지 않은 시민들은 서둘러 방문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경험해보길 권한다.
태화강국가정원 야시장은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 왕버들마당 일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