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라이징포트로 하늘 여행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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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라이징포트, 하늘에서 만나는 울산 관광명소
2025년 5월 1일부터 울산박물관 1층에 새롭게 문을 연 울산 라이징포트는 도심항공교통(UAM)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최첨단 시뮬레이터 시설입니다. 5면의 몰입형 LED 스크린과 1미터 상승하는 시뮬레이터가 결합되어, 마치 하늘을 나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곳에서는 태화강 국가정원, 영남알프스, 대왕암공원 등 울산의 대표 관광지를 8K 고해상도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어, 새로운 차원의 울산 여행을 선사합니다.
울산 라이징포트 이용 안내
이용요금 | 성인 10,000원, 청소년 및 어린이 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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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면 대상 및 할인율 | 울산시민, 65세 이상, 군인, 장애인 등 50% 할인, 울산시 다자녀 가족 70%, 국가유공자 등 100% |
운영시간 |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마지막 탑승 5시 20분) |
탑승 인원 | 최대 4명 |
탑승 제한 | 노약자, 임산부, 신장 130cm 미만 어린이, 어지럼증 등 건강 이상자 |
체험 시간 | 총 10분 (탑승기기 운영 약 6분), 10분 간격 운행 |
탑승권은 키오스크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하며, 탑승 시간대별 순서대로 입장합니다. 탑승존 내에서는 안전관리자의 안내에 따라 기기를 조작합니다.
울산의 주요 관광명소 소개
- 태화강 국가정원: 6개 주제의 20여 개 테마정원으로 구성된 국내 2호 국가정원입니다. 친환경 공간으로 시민들의 휴식과 문화의 장 역할을 하며, 십리대숲과 대나무 생태원 등이 유명합니다.
- 영남알프스: 유럽 알프스에 비견되는 아름다운 산악지대로, 3~4시간 종주 코스와 복합웰컴센터 내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대왕암공원: 동해바다의 기암절벽과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명소로, 출렁다리, 울기등대, 어린이테마파크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이 있습니다.
- 강동몽돌해변: 까만 몽돌이 깔린 해변으로 파도 소리가 인상적이며, 인근에 화암 주상절리와 신명해변이 있어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 울산대교: 울산을 대표하는 국내 3번째로 긴 도로교량으로, 야간 조명이 아름다워 전망대에서 낮과 밤 모두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고래잡이 어촌의 옛 모습을 재현한 문화공간으로, 수국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한 학습 및 놀이 공간입니다.
새로운 울산 여행의 시작, 라이징포트
울산 라이징포트는 단순한 시뮬레이터 체험을 넘어, 울산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하늘에서 감상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가족, 친구와 함께 색다른 나들이 코스로 추천할 만한 이곳에서, 하늘 위 울산 여행을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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