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금 70억 원 전주·보은·철원 기업하기 좋은 지역!
정부의 산단 복합문화시설 조성 사업
최근 정부 는 지역 산업단지에서 복합문화시설 및 업무 편의공간을 조성하여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024년 제2차 기업 지방이전 촉진 우수모델 확산 지원사업을 공모하여 전북 전주시, 충북 보은군, 강원 철원군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들 지역에 특별교부세로 총 70억 원을 지원하며, 이번 사업은 근로자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기업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근로자 복지와 기업 성장의 윈윈(win-win) 효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선정된 지역과 사업 내용
선정된 지역에서는 문화시설과 편의시설이 확대되고 있어, 근로자들은 보다 나은 여가생활과 편의성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이번 사업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활동 기회가 마련될 것이며, 이는 다가오는 신·증설 투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특히, 지역사회와 기업 간의 상생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아울러, 지역 소비와 경제 활동이 활발해져 기업 유치와 창업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전북 전주시: 근로자 복합문화시설 건립 예정
- 충북 보은군: 복합문화센터 건축 및 개선 예정
- 강원 철원군: 기업지원시설 건립 및 기반 시설 확충 예정
전북 전주시의 복합문화시설 개발
전주 산업단지에 근로자 복합문화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며, 전주시에서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하여 다양한 문화 및 체육시설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번 투자로 인해 근로자 복지와 복합문화공간이 확충되어 지역의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입니다. 전주시는 이를 통해 청년놀이터 복합문화시설을 포함한 다양한 시설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충북 보은군의 복합문화센터 건립
보은군은 도심지 내 문화시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현재 195개 기업이 운영 중이며, 근로자 수는 2100명에 달합니다. 특고세 25억 원을 지원받아 체육시설과 소통 공간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Федерая 또한, 국토부의 다양한 사업과 연계되어 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과 더불어 지역 경제도 활기차게 발전할 것입니다.
강원 철원군의 기업지원시설 확충
강원 철원군에서는 플라즈마 일반산업단지에 기업지원시설이 건립될 예정으로, 이는 기업 유치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 지원으로 복합센터가 건립되어 근로자의 정착을 유도할 것입니다. 기숙사, 회의실, 산단 관리실 등의 시설이 추가되어 더욱 많은 기업이 이 지역으로 이전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최근 지원사업의 배경 및 목표
행정안전부는 지난해부터 진행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비수도권의 기업 이전 및 신·증설 투자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였습니다. 총 8개 시·군·구에 270억 원이 지원된 바 있으며, 이는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정책입니다. 정부의 지속적인 투자와 정책 개선이 지역 기업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책 개선의 미래 방향성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공모사업과 더불어, 지역기업의 투자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의 적극적인 기업 지원정책을 발굴하여 더 많은 기업들이 투자하도록 유도하겠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상세 정책 문의 및 참고 자료
추가적인 정보나 문의 사항은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지원국 기업협력지원과(044-205-3432)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정책브리핑의 모든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의 조건에 따라 이용이 가능합니다. 참고하시고, 자료 이용 시 반드시 출처를 표기해야 합니다. 정보의 출처는 정책브리핑(www.korea.kr)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