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융합특구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변화 예고!
도심융합특구 개요
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산업, 주거, 문화 등의 복합혁신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기업투자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촉진합니다. 국토교통부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5개 광역시에 대해 도심융합특구를 지정하고 기본계획을 승인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다양한 기업 지원과 연계해 지역 경제의 혁신과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특히 본 사업을 통해 이들 도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구의 주요 지원사항
특구의 주요 지원사항으로는 도시와 건축 규제의 완화를 통해 고밀 복합개발이 이루어지며, 임시허가와 실증특례가 지원됩니다. 개발을 위해 국·공유지 사용료 및 부담금 감면이 이루어지며, 입주 기업을 위해 기회발전특구를 설정하여 세제 지원을 크게 강화하는 방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을 바탕으로 청년 종사자들을 위해 주택 특별공급이 이루어지고, 청년 전용 주택기금 대출과 연계한 지원 정책도 마련 중입니다.
- 부산: 스마트선박, 로봇 등의 산업 중심지 조성
- 대구: 신산업 혁신 거점 구축
- 광주: 의료디지털 및 미래 모빌리티 산업 집중 육성
지역별 도심융합특구 계획
각 지역의 도심융합특구는 지역의 산업 특성과 연계하여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부산은 센텀2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스마트선박과 로봇산업을 발전시키며, 대구는 경북도청 후적지와 삼성창조캠퍼스를 연계해 도심항공교통과 첨단로봇 관련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광주는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으로 유명한 상무지구에서 혁신 산업을 육성할 계획입니다. 대전은 KTX 대전역 인근에서 연구개발 인프라를 확산하며, 울산은 KTX 울산역세권을 활용해 모빌리티 및 이차전지 산업 중심지로 거듭날 것입니다.
정부의 지원 의지
국토부에서는 지역 성장 거점을 위한 도심융합특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이상주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와의 연계 및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 투자 유치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이뤄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이 논의 중에 있습니다. 특별히 도심융합특구 내 연계사업을 조속히 착수하는 것이 중요한 목표로 설정되었습니다.
도심융합특구의 기대 효과
| 일자리 창출 | 기업 투자 유치 | 지역 경제 활성화 |
| 청년 일자리 창출과 배출 촉진 |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의 활성화 확대 |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경제적 순환 강화 |
도심융합특구는 지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각 지역의 산업 기반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청년들의 선호도가 높은 산업이 육성됨으로써, 지역의 인구 유입과 정착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 외에도 범부처의 협력으로 다양한 기업 지원 서비스가 제공되어, 기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입니다.
결론
도심융합특구 사업은 지역 혁신 성장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이 경제적, 사회적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이 이뤄진다면, 대한민국의 전반적인 산업과 경제는 한층 도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국토교통부 성장거점정책과에서 이 사업에 대한 궁금증은 전화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연락처는 044-201-3649입니다. 이 외에도 정책뉴스자료는 취사선택 후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