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파 밀집도 교통카드와 와이파이로 확인 가능!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대책
정부가 내년부터 인파관리시스템의 고도화를 추진하며, 더 나아가 교통카드와 와이파이 정보를 수집하기로 했다. 이는 인파 밀집 위험 관리를 위해 필수적인 데이터 수집 방안으로, 지자체 CCTV와의 연계 기능을 강화하여 더 효과적인 안전 관리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러한 대책은 특히 대규모 행사나 축제에서의 인파 관리에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또한, 재난피해자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이를 위해 각 지자체는 최신 법령을 기반으로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부터는 기존 대책과 연계하여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과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소방 현장 지휘관의 역량 강화
소방 현장지휘관의 교육 인원을 대폭 확대하고 가상 재난현장 시뮬레이션 영상을 개발·배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방 안전과 응급 구조 활동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능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는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또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산불 감시 플랫폼이 도입되어 24시간 산불 발생을 감시할 수 있도록 ICT 플랫폼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재난 예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 재난피해자 지원센터 정착을 위한 법령 개정 추진
- 가상 재난현장 시뮬레이션의 배포 및 교육 확대
- AI 기반 산불 감시 체계 구축
위험요소 분석 및 대응 체계
이번 대책에서는 새로운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위해 ‘잠재 재난 위험 분석 센터’를 신설하고, 빅데이터 및 다양한 전문가 조사를 통해 핵심 위험 요소를 식별하여 관계 기관과 공유하게 된다. 이러한 정보는 국가안전장치의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됩니다.
인파 관리 지원 시스템 구축
인파 관리 지원 시스템은 통신사 기지국 정보를 활용하여 인파 밀집 위험을 평가하고 관리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시스템은 서울 세계불꽃축제를 포함한 다양한 지역축제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를 통해 대규모 행사에서의 인파 관리가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안전 관리 제도 및 긴급 대응 체계 구축
다중운집 인파사고를 사회재난으로 포함 | 긴급신고기관 간 공동대응 체계 구축 | 소방 및 경찰의 상황실 간 정보 공유 |
이러한 제도적 개선은 안전 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재난 대처 방안을 체계화하여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사전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한다. 이는 모든 국민에게 실질적인 안전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기후 위기 대응 방안
기후 위기에 대한 문제의식이 높아지는 가운데, 지하차도와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 대한 안전 관리가 강화되고 있다. 물막이 설비의 설치와 침수 방지 시설 유지 관리의 의무화를 통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체계를 정비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는 특수 기후 조건에서의 재난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지속적인 재난 관리 및 감시 체계 강화
지하차도 침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통제 기준과 현장 책임자 지정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재난 관리 체계는 예방에서부터 대응, 복구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대처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이러한 방안은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향후 계획과 지자체 협력 강화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전문가와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핵심과제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우수 사례 전파 및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 재난 대응 체계의 강화는 전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정부는 재난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