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제한 공간정보 대전에서 안전하게 이용하기!
공간정보 접근성 확대
서울 강남의 국토교통부 공간정보 안심구역에서 제공하던 공개제한 공간정보를 이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운영하는 대전의 데이터 안심구역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변화는 데이터 공동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통해 실현되었습니다. 이는 공간정보의 접근성을 크게 개선하는 중요한 조치입니다. 과기정통부와 국토부는 공간정보의 활용 가능성을 높이고, 다양한 데이터의 융합을 이뤄내기 위한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안심구역의 정의 및 필요성
데이터안심구역은 미개방 데이터를 안전하게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과기정통부와 관계 중앙행정기관이 지정하는 보안이 강화된 데이터 활용 환경입니다. 이러한 제도의 필요성은 데이터 산업의 진흥과 공공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데이터안심구역은 지정된 장소에서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으며, 분석 결과물만 반출할 수 있도록 조치가 취해집니다.
- 국토부는 비수도권의 기업과 연구기관도 공개제한 공간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과기정통부는 대전 데이터안심구역에서 다양한 미개방 데이터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 이번 협약은 데이터 기반의 혁신적인 사례를 창출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입니다.
이번 협약의 효과 및 기대
이번 협약을 통해 비수도권의 기업과 연구기관은 공개제한 공간정보를 대전 데이터안심구역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전국적으로 데이터 활용 기회를 확장하는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또한, 과기정통부는 대전 데이터안심구역에서 제공하는 카드데이터와 신용통계정보 등 미개방 데이터를 공간정보안심구역에 제공하여 혁신적인 데이터 활용 사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국토부의 공간정보 활용 방안
국토부는 일반 기업이나 연구기관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공간정보를 안전한 방법으로 분석하고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데이터 활용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자율주행, 스마트농업, 환경 및 에너지 분야에서의 연구와 개발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협약식 참석 기관 및 역할
| 과기정통부 | 국토부 | 데이터안심구역 운영 기관 |
| 데이터공개 정책 담당 | 공간정보 정책 담당 |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다양한 기관들이 함께 참석하여 정부의 데이터 개방 및 활용 정책을 지지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이는 데이터 활용을 통한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각 기관들은 데이터 개방을 통해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데이터 활용의 향후 방향
테이터 활용의 향후 방향은 보다 적극적인 협업과 데이터 융합을 통한 혁신임을 보여줍니다. 공간정보는 앞으로 더 많은 산업 분야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과기정통부와 국토부는 신산업 분야 서비스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며, 다양한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신산업 서비스 개발과 데이터 활용
신산업 서비스 개발을 위한 데이터 활용은 무궁무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자율주행차, 스마트팜, 환경 모니터링 등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과 연구기관 간의 협력도 더 활발히 이루어질 것이며, 데이터 기반의 혁신적인 서비스가 등장할 것입니다.
데이터 안심구역 운영의 중요성
데이터 안심구역의 운영은 정보 보안과 데이터 분석을 동시에 고려한 접근입니다. 본 제도는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안전한 데이터 활용 환경을 마련함으로써 연구와 개발을 촉진하고, 나아가 국가의 데이터 산업 진흥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데이터진흥과 및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과와의 문의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궁금한 사항이나 추가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정책브리핑의 정책뉴스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므로 많은 관심 바랍니다. 다만, 사진의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